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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94 View 21 Date. 2024-05-13 14:11:56.0 대전도시공사, 지역 중소 건설사와의 상생협력 실천

    대전도시공사, 지역 중소 건설사와의 상생협력 실천

     

    신탄진·낭월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사업 참여 건설사에 사업비 우선 지원

    지역 중소 건설사 재정난 극복 및 원활한 임대주택공급 추진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신탄진·낭월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중소 건설사에 사업비를 우선 지원하여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실천했다.

    공사는 지난해 9월 ‘갑천지구 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중소 건설업체 사업비를 우선 지원한데 이어, ‘신탄진·낭월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사업’에 참여한 4개 지역 중소 건설업체에 공사 재원을 우선 지급하여 중소 건설사의 자금조달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사업비 우선 지급에 따라 공사는 자체 재원에 대한 이자를 보전하면서도 건설사에 사업비를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게 되었고, 건설사는 자금조달의 부담을 덜고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임대주택의 적기 공급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중소업체의 안정적인 공사 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은 최근 입주자 모집결과 5.1대1의 경쟁률로 마감되어 2024년 8월 중 입주 예정이며, 낭월 다가온 청년주택은 준공시기에 맞추어 입주모집 예정이다.

  • No.193 View 23 Date. 2024-05-09 11:15:12.0 대전도시공사-대전경찰청 취약계층 범죄피해 예방 업무협약

    대전도시공사-대전경찰청 취약계층 범죄피해 예방 업무협약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임대주택 입주민 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 예방 교육 및 홍보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와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이 8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전시 관내 임대주택 입주민 범죄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세부 실행계획으로 경찰청은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ㆍ스미싱 등 사기범죄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과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임대주택 입주민이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대전시민의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4대 중독 예방서비스, 독거노인 돌봄 로봇서비스 등의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No.192 View 35 Date. 2024-05-03 17:11:02.0 대전도시공사, 지역 기업의 해외사업 진출 교두보 확보

    대전도시공사, 지역 기업의 해외사업 진출 교두보 확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와 릴레이 업무협약 체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3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한국부동산개발협회(이하 KODA)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역 기업의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공사는 KIND와 ▲ 해외 도시개발·스마트시티 사업 발굴, 지역 내 기업과 동반 진출방안 연구 ▲ 해외 환경사업 분야 견학·홍보지원 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KODA와는 ▲ 부동산 개발 전문인력 양성 ▲ 부동산 개발사업 해외진출 방안 공동연구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2건의 협약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 도시개발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 협조관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지역 기업과 해외 동반 진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o.191 View 103 Date. 2024-04-30 16:14:23.0 대전도시공사 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 경쟁률 5.1대1 기록

    대전도시공사 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 경쟁률 5.1대1 기록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 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 청약결과 총 237세대 모집에 1,197명이 신청하여 전체 5.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급 대상별로는 청년이 83세대 모집에 894명이 신청하여 10.77대1로 가장 높았으며, 공급세대 유형별로는 36형(청년)이 26.81대1로 가장 높았다. 또한, 산업단지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24세대 모집에는 118명이 신청, 4.92대1로 대덕산업단지 등 인근 산단 근로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높은 경쟁률은 신탄진역과 신탄진IC가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한 점과 건물 내 행정복지센터 입소 예정, 인근에 로하스공원과 신탄진 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정주여건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신탄진 다가온 행복주택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의 2개 동에 21~54㎡ 의 다양한 크기의 23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올 6월 준공예정이며, 7월 중 계약체결, 8월 중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 No.190 View 36 Date. 2024-04-30 13:10:30.0 오월드, 어린이날 맞아 풍성한 이벤트 개최

    오월드, 어린이날 맞아 풍성한 이벤트 개최

     

    어린이날 연휴 3일간 밤 10시까지 연장운영

    불꽃놀이, 버블·벌룬쇼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준비

     

    대전오월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에서 6일까지 연휴 3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전 시설 연장 운영(밤 10시까지)하며, 17시 이후 입장 시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은 평소보다 1시간 더 일찍 오픈하며 아침 8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다.

    4, 5일 이틀간 진행되는 불꽃놀이는 밤 8시 40분 플라워랜드에서 관람 가능하며, 오월드 일원에서 진행되는 버블&벌룬쇼, 댄스 공연과 어린이 뮤지컬, 삐에로 거리 이벤트 등 연휴 기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전오월드 한상헌 원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환상적인 불꽃놀이와 공연 등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 오월드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No.189 View 78 Date. 2024-04-25 17:45:37.0 대전도시공사, 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대전도시공사, 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맞아 신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 노력 인정받아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25일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중소기업 등과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신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제공을 통해 공법개발 및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 ▲신기술·신공법 발굴 및 도입 내실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소기업과 동반상생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등 다양한 기관에서 주관하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신기술·신공법을 건설현장에 적극 반영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중소기업 등과 협력과 지원을 통한 신기술 개발 및 신기술·신공법을 건설현장에 적극 활용하여 건설교통기술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No.188 View 76 Date. 2024-04-25 10:07:45.0 “음식물쓰레기로 20억 벌어요”...매일 ‘마법’이 펼쳐지는 ‘이 도시’

    “음식물쓰레기로 20억 벌어요”...매일 ‘마법’이 펼쳐지는 ‘이 도시’

     

    - 바이오가스 생산해 공장·발전소 판매

    - 배출방식·재활용품 활용도 개선 모색

     

    최근 찾은 대전 유성구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 오전부터 대전 전역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를 싣고 오는 차량으로 분주했다. 반입된 폐기물을 고체인 음식물과 액체 상태의 음폐수로 나눠 자원으로 2차 가공하기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다.

    목표는 바이오가스 생산이다. 고체 폐기물은 4㎜ 이하 크기로 잘게 부숴 메탄미생물의 먹이로 사용한다. 또 음폐수는 이물질을 걸러내고 파쇄된 폐기물과 섞어 미생물이 바이오가스를 만들어내는 공장으로 쓴다. 이렇게 생산된 가스는 6㎞ 거리의 열병합발전소를 비롯해 한솔제지 같은 공장에서 사용한다.

    정구황 소장은 “센터에서 감당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은 1일 400t으로, 이렇게 만든 가스의 연간 매출액은 20억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폐기물 안에 플라스틱 용기를 비롯해 비닐, 쇠젓가락 같은 이물질이 많아 생산·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줄이겠다고 나선 가운데 관련 정책 정비에 나선다.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한 현 제도가 내년이면 시행 20년을 맞이하지만 음식물쓰레기 감소세가 정체기에 있고, 자원 순환 작업 또한 이물질로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음식물폐기물 발생량은 2022년 기준 500만t으로 집계됐다. 2018년 528만t으로 정점을 찍은 후 소폭 감소했다가 코로나 사태를 거치며 다시 늘었다.

    현행 음식물쓰레기 관리 정책의 골자는 2005년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하면서 시작했다. 2017년에는 음식물쓰레기의 에너지화를 목적으로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를 시작했다. 하지만 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이물질의 선별 작업이 쉽지 않은데다, 재활용 비료·퇴비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면서 정책을 전반적으로 손 볼 필요가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달 중순 방문한 서울 송파구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매일 515t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이곳은 쓰레기를 통해 생산되는 메탄가스를 직접 활용해 사료와 비료를 만들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조류독감을 비롯해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문제로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사료를 거부하는 농장이 늘었다”며 “안전성은 검증이 됐지만 심리적 불안감이 큰 탓”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식품 전주기 관리를 전제로 제도 전반을 손보겠다는 입장이다. 배출 방식을 고도화해 식품을 비롯해 음식물 폐기량 자체의 감축은 물론 폐기물 발생을 억제해 배출지 감량화를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또 생산과 유통, 소비에서 배출, 보관, 수집·운반, 자원화 전 주기를 관리하고 배출원별 자원화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내외로 음식물 감량과 자원화 우수 정책 사례를 파악하고 재활용 제품의 수요를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매일경제 이진한 기자

  • No.187 View 72 Date. 2024-04-24 10:24:11.0 대전도시공사가 1년간 사랑 쏟은 시간 7522시간

    대전도시공사가 1년간 사랑 쏟은 시간 7522시간

     

    [사회공헌특집]

    - 시민행복·도시경쟁력 선도 혁신 공기업

    - ‘1인당 사회공헌활동 24시간’ 목표 달성

    - 자선·구호, 일손돕기, 지도활동 등 앞장

    - 보훈유공자 위한 묘역 참배·태극기 꽂기

    -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진 대학에 기부

    - 겨울마다 김장 봉사·연탄 나눔 ‘꾸준’

    - 돌봄 로봇 설치·민간업체 상생도 힘써

     

    대전도시공사는 1993년 설립된 이후 지역 균형개발과 시민복리 증진이라는 목표 아래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도시공사는 ‘시민행복과 도시경쟁력을 선도하는 혁신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함께 ‘1인당 사회공헌활동 24시간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뤄냈다.

    또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보훈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사회공헌 대상의 다각화를 통해 범위를 확장하며 지역사회 내 긍정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 전 사원 1인당 사회공헌활동 24시간 달성

    지난해 대전도시공사 313명의 직원이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은 총 7522시간으로 집계됐다.

    직원 1인당 평균적으로 24.03시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셈이다.

    이는 2022년 평균 시간인 23.87시간에 비해서도 소폭 상승한 결과다.

    특히 20시간 이상 봉사를 한 사원이 전 사원(313명) 중 92%(288명)에 달하며, 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태도로 참여했다.

    이들은 △자선·구호활동 △일손 돕기 △지도활동 △환경·시설 보전 활동 △일손돕기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노인, 장애인, 청소년, 아동, 영세가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 일류보훈에 한 발짝 나아가는 공사

    대전도시공사는 매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고 보답하기 위해 보훈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보훈유공자·가족을 위한 활동에 집중해 보훈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영웅을 존경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호국보훈 달인 6월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연평해전, 천안함) 묘역을 참배하고 묘역 태극기 꽂기 활동, 인근 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이와 함께 경제 사정, 거동 불편 등으로 이동이 어려운 보훈유공자 및 가족들을 위해 명절날 가정을 방문해 차례상을 함께 차리고 담소를 나누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보훈유공 재가복지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맞춤보훈 孝 사랑 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 대전지방보훈청과 협의로 선정된 보훈유공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한 것은 물론 보훈 다자녀 20가정을 오월드로 초청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시해 왔다.

     

    ◆ 청년들과 상생하는 공사

    대전도시공사는 자라나는 지역 학생들의 복지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대전 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 중인 한남대, 대전대, 목원대 등 대학에 총 1500만원을 기부해 물가 상승으로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 학비 부담을 덜어줬다.

    또 열악한 공연환경과 재정난에 시달리는 원도심 소극장에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 청년문화 예술가들의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람권을 무상 지급해 지역 문화예술 홍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듯한 손길

    겨울이 되면 대전도시공사는 김장 봉사와 연탄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겨울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동구 가양동 일원 11가구에 연탄 4500장을 전달했다.

    2009년부터 시작돼 지난해로 15차를 맞이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는 저소득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담그기 활동으로, 후원금 1000만원과 김장 김치 200박스를 전달했다.

     

    ◆ 돌봄 로봇으로 고독사 예방 실천

    대전도시공사는 지난해부터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리 중인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돌봄 로봇을 설치·운영 중이다.

    돌봄 로봇은 AI 스피커를 통해 정서케어 서비스와 기억력 검사·마음체조 등 건강증진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위급상황 긴급 구조 및 야간 모니터링 서비스 ‘365일 24시간 안심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지난 1월 협심증과 뇌 질환 증상으로 쓰러져 위험에 빠진 입주민이 도시공사를 통해 제공받은 AI 스피커의 신속한 신고로 위급상황을 모면하는 등 긍정적인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 민간업체와 상생하는 공사

    대전도시공사는 민간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이어오며 사회 선순환적 분위기를 주도하고있다.

    지난해 도시공사는 ‘갑천지구 1블록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중소 건설사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건설사에 사업비를 우선 지원하며 자금조달 부담을 경감시켰다.

    또 도시공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건설사업자들의 고충을 받아들여 공기업 최초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업비 조정에 나섰다. 지난해는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과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한 건설원가 급등, 고금리,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추진 중인 주택사업이 중단되고 건설사의 연쇄부도로 이어지는 등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이에 도시공사는 경영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민간사업자에게 물가변동으로 인한 사업비를 지급, 재무구조가 취약한 지역 건설사를 돕는 등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상생 협력을 실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출처 : 충청투데이 조사무엘 기자

  • No.186 View 71 Date. 2024-04-24 09:52:39.0 대전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도 물가변동 반영

    대전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도 물가변동 반영

     

    전국 최초 분양주택에 이어 공공임대주택에 반영하여 상생협력 실천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전국 최초로 공공분양주택에 이어 공공임대주택 민간참여 사업에도 물가변동을 반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사는 물가변동 반영을 위해 다우건설(주) 컨소시엄과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사업’ 실무협의체를 운영해왔으며, 7차례 이상의 회의를 통해 지난 22일 최종 합의를 도출했다.

    다우건설(주) 컨소시엄은 대전지역 중소 건설사로 구성되어있으며, 공사는 이달 말 물가변동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분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공공분양주택 민간참여 사업에 대한 물가변동 반영으로 민ㆍ관 상생협력을 실천하여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No.185 View 73 Date. 2024-04-18 14:02:35.0 대전도시공사, 청렴나무 식목행사 개최

    대전도시공사, 청렴나무 식목행사 개최

     

    다함께 심고, 키우고, 나눠 청렴韓 세상! 만들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본사 사옥과 오월드에서 임직원과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하여 청렴경영 실천의지를 담은 ‘청렴나무’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 심고, 키우고, 나눠 청렴韓 세상!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임원들이 직접 청렴을 상징하는 동백나무(본사)와 배롱나무(오월드)를 식재하여 청렴경영의 의지를 다지고, 항상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것을 전 직원에게 당부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속적 청렴경영을 펼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팀별 청렴화분 키우기와 외부 고객을 위한 청렴 꽃 저금통 나누기 행사를 이달부터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 홍보비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