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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 주거복지의 격을 높인다
작성자이동근 작성일 2021-05-28
부서명기획홍보팀연락처042-530-9264

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주거복지의 격을 높인다

시장 청년과 신혼부부의 행복한 미래 설계하는 보금자리

유성구 구암동 드림타운 다가온유성복합터미널 부지에서 첫 삽

신탄진, 낭월, 정동 등 대전시 전역에 ’25년까지 3천호 공급

정부기준보다 넓고 고급화된 신개념 공공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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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행복주택 드림타운 다가온청년의 행복한 미래

 

대전시의 주거복지정책을 중요한 전환점이 될 드림타운(브랜드명 다가온)의 첫 기공식이 열렸다. 대전시와 도시공사는 28일 오전 유성구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 부지에서 구암 다가온(425세대) 기공식을 갖고 새로운 차원의 대전형 주거복지를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기공식에서 허태정 시장은 안정적인 주거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라고 강조하고 오늘 기공식을 계기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질 좋은 보금자리를 저렴하게 공급해 나가는데 대전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비 3,300억원 투입 2025년까지 3천세대 공급

 

대전드림타운 구암 다가온은 대전시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 말에 준공하며 대전시 전체적으로는 2025년까지 모두 3천호의 임대주택을 대전시 전역에 건설하는 대전시 주거복지의 핵심정책이다.

 

이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모두 3,300억원(국비 685억원, 시비 1,177억원, 도시공사 1,468억원)이며 공공임대 2천 세대(도시공사 1,850, LH 150), 민간임대 1천 세대가 공급된다.

 

 넓고 고급화 된 새로운 개념의 공공임대

 

국토부 행복주택의 공급면적 기준은 15.6평이지만 대전에 건설되는 드림타운 다가온은 이보다 넓은 17.3평형으로 입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임대주택이다. 정부 기준보다 넓은 공급면적에도 불구하고 대전 다가온은 주변 시세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를 책정해 주거취약계층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게 된다.

 

일반적으로 값싼 마감재와 부실한 시설로 인식되는 공공임대아파트의 한계를 과감하게 벗어나서 고품질 자재사용과 알찬 커뮤니티 시설 도입 등 다가온의 고급화로 누구나 거주를 희망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임대주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탄진, 낭월동, 정동, 갑천 등 대전시 전역에 건설

 

이날 기공식을 가진 구암동 다가온에 이어 8월중에는 대덕구 신탄진동(237세대), 11월에는 동구 낭월동(162세대) 다가온이 첫삽을 뜨게 되고 2022년도 동구 정동(450세대), 갑천친수구역(200세대) 다가온도 건설을 시작해 대전시 주거복지의 폭을 넓혀 나가게 된다.

 

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전도시공사는 중구 선화동 대전 테크노파크 건물 2층에 모델하우스와 청년소통공간 기능을 겸한 홍보관을 짓고 6월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행복주택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드림타운 & 다가온

드림타운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대전시의 주거정책 명칭이며

다가온은 민간주택사업자의 주택명칭과 구분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건설공급하는 대전형 행복주택 브랜드로 사용

 

 

본 자료에 대한 문의 도시공사 도시재생팀장 김태형 530-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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