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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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6 View 11 Date. 2025-07-17 10:21:47.0 대전도시공사,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도시공사,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이 17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공동 주관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양육 문화 정착을 목포로 하고 있다.
정국영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발걸음”이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다음 참여자로 대전신용보증재단 양필환 이사장과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올해 초 지역 아동일시보호시설 ‘새론’에 220만원을 후원하는 등 아동복지 관련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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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5 View 13 Date. 2025-07-16 10:22:55.0 대전도시공사, 여름휴가철 맞아 “청렴ON, 부패OFF” 캠페인 전개
대전도시공사, 여름휴가철 맞아 “청렴ON, 부패OFF” 캠페인 전개
공직 청렴은 휴가도 쉬지 않는다!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투명한 여름 나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부패 취약시기인 7~8월 동안 “청렴 ON, 부패 OFF, 여름에도 켜두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골프접대, 향응·금품 수수 등의 부당이익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직 내외 청렴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7월 중순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실천 중심’이다. 공사는 전 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에게 CEO 명의의 청렴 서한문을 발송하고, 신고제도를 안내함으로써 일방적인 교육을 넘어, 청렴 행동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청렴서한문에는 청탁금지법과 관련 제재 내용 등을 명시해 부패 예방 가이드를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공정거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상시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청렴서한문을 홈페이지에 팝업으로 게시하는 등 외부 홍보도 병행하며, 캠페인 관련 언론보도를 통해 외부 감시 기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청렴은 특정 시점이 아닌 상시 가동되어야 할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청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더욱 내재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CEO 청렴특강,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골프·향응·금품 수수 관련 모의신고훈련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사 내부에서는 Clean Bridge 청렴 소통채널을 중심으로 ▲청렴 마스터즈(9인), ▲청렴 멘토단(11인), ▲청렴 루키(10인) 등 실무조직이 협업해 청렴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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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4 View 14 Date. 2025-07-16 10:15:38.0 대전도시공사, 대전지방기상청과 폭염피해 예방 캠페인 전개
대전도시공사, 대전지방기상청과 폭염피해 예방 캠페인 전개
취약계층 폭염 대응강화, 온열질환 예방 홍보와 폭염물품 지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경희)과 협업하여 14일 법동한마음아파트에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 홍보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 ▲폭염 물품(꿈돌이라면, 물티슈, 쿨토시, 부채)에 폭염대응요령을 부착하여 배부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폭염이 기후위기로 인해 심화, 장기화 되고 있어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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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3 View 25 Date. 2025-07-15 09:59:36.0 대전도시공사,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광폭 행보 나서
대전도시공사,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광폭 행보 나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와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최근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위한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의 적극적인 행보가 주목된다.
공사는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윤태연)와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위한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대전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난 8일 대전시청에서 개최한 도시공사의 ‘시정 주요 사업 추진현황’ 브리핑 내용을 설명했다. 공사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조성, 도시개발, 도시재생 등의 사업에 대한 내용과 일정을 설명하고 대전지역 SOC(사회기반시설) 투자에 협회의 협력을 당부했다.
정 사장은 대전을 일류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전문건설협회가 좋은 시공 품질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고, 협회는 최고의 시공으로 대전의 산업·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민선8기 핵심 사업을 다수 추진하는 공사의 이 같은 노력은 대전을 활력이 넘치는 생산도시로 만들어 일류경제도시 달성이라는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서구 평촌지구, 탑립·전민 국가산업단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과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유성복합터미널, 보문산 전망대 등 대전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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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2 View 52 Date. 2025-07-11 11:31:16.0 대전도시공사, 신임 상임감사 경영정책 설명회 개최
대전도시공사, 신임 상임감사 경영정책 설명회 개최
“일 잘하는 조직, 실수도 감싸는 따뜻한 감사 되겠다”
대전도시공사는 2025년 7월 9일(화)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임 이성진상임감사의 경영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임감사의 취임 3개월을 맞아 공사 임직원들과 주요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공사 전 부서 직원들을 비롯해 노동조합 위원장, 사무국장 등 노조 측 주요 인사들도 함께 참석하여, 상임감사의 경영 철학과 향후 추진 정책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고 활발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신임 이성진 상임감사는 발표에서, “감사는 단지 적발과 감시의 수단이 아니라, 직원들이 실수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잘못보다 더 나은 방법을 함께 찾아주는 동반자여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감사 본연의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할 것이나, 열심히 일하다 생긴 실수에 대해서는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포용과 인정해주고 공감해 주는 조직문화에도 앞장 서겠다”는 뜻을 밝히며 현장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모든 일상이 청렴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직윤리 확산과 MZ세대 맞춤형 소통 전략도 발표되었으며,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청렴 리더십 키워드도 공유되어 호응을 얻었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감사와 직원 간의 신뢰와 소통이 더욱 강화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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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1 View 81 Date. 2025-07-09 10:06:38.0 대전도시공사, 산업단지 조성 등 민선8기 역점사업 순항
대전도시공사, 산업단지 조성 등 민선8기 역점사업 순항
산업단지 535만평 조성, 유성복합터미널·호수공원 등 순조롭게 진행
소비도시 대전을 생산도시로 체질 개선해 일류경제도시 달성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이 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산업단지 조성 등 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주요 시책 사업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첫 주제는 민선8기 핵심 과제인 ‘산업단지 535만평 조성’ 관련, 공사에서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단계별로 설명했다.
가장 속도가 빠른 서구 평촌지구 산업단지는 올 12월 준공 예정으로 우수한 입지여건이 강점으로 꼽힌다. 입주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대출협약, 대금 납부기간의 탄력적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탑립·전민 국가산업단지는 올 하반기 보상에 착수해 내년에 착공예정이다. 오동지구는 2027년 보상 착수, 2028년 공사 착공 예정이고, 봉곡지구는 내년 GB해제, 2028년 보상 착수, 2029년 공사 착공 예정이다. 하기지구와 안산 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는 올해 GB해제, 2026년 보상과 공사 착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타당성 검토 중인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내년까지 국토부에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2027년 보상 착수, 2028년 초 공사 착공 예정이며, 삼정지구는 내년 GB해제, 2028년 보상 착수, 2029년 초 공사 착공 예정이다.
각 사업은 투트랙 업무 추진 등 도시공사의 노력으로 당초 예정 일정보다 빠르거나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정 사장은 대전이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변모해 일류경제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필수적인데,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 친화적 환경을 제공해 우수 기업을 유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개발사업 분야는,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올 9월 개장 예정으로 개장식에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그동안 많은 난관에 실현되지 못했던 유성복합터미널 건립도 순수 터미널의 기능에 집중한 대전시의 결단으로 공사가 신속하게 진행돼 연내 개장할 예정이다.
1965년 설치되었던 보문산 전망대인 보운대는 올 11월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다시 태어난다. 전망대에는 북카페, AR·VR 체험장 등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한밭 종합운동장 철거로 체육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을 포함한 서남부지구 도시개발 사업도 연내 착공 예정이다.
선량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동구 용운동 일원에 대전의료원, 공동주택 768세대,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보상에 착수해 내년에 공사 착공 예정이다.
주거복지 사업 분야는, 전국 최초로 ‘지역제안형 리츠사업’으로 추진하는 갑천 4BL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주택은 951세대 전부를 청년·신혼부부 100% 우선공급하며, 10년 임대 후 일반분양하는 조건이다. 리츠 사업으로 추진함에 따라 도시공사는 공사기간과 임대기간 10년 동안 묶일 자금을 다른 사업에 투자할 수 있어 자금 효율성과 재무구조 건전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동역 역세권에 조성 예정인 대동 공공주택은 총 284세대를 공급하며,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함께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검토 진행 중이며, 내년에 공사 착공 예정이다. 월평동 구 패션월드 부지에 건설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에게 안정적 정주여건과 창업지원의 공간을 제공한다. 93세대 공급 예정으로 타당성 검토 진행 중이며, 내년에 공사 착공 예정이다. 반석역 공공주택 사업은 반석역 환승주차장 부지의 복합개발을 통해 청년·신혼부부에게 접근성이 우수한 공공주택 308세대와 주차장 시설을 공급한다. 기본구상 진행 중으로, 2028년 착공 예정이다.
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 개발 사업, 주거복지 사업이 모두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지난 2년간 대전시와의 협의를 통해 자본금 증자에 합의해 자금 운영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정 사장은 “시민 여러분께 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들이 이상 없이 잘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자 본 브리핑을 하게 되었다”며 “대전도시공사는 민선8기 대전의 시책에 부응해 대전의 균형발전과 일류경제도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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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0 View 67 Date. 2025-07-07 10:34:06.0 대전오월드, ‘오! 마이특가’ 자유이용권 15,000원 할인 행사 진행
대전오월드, ‘오! 마이특가’ 자유이용권 15,000원 할인 행사 진행
7월 11일(금)부터 7월 25일(금)까지, 단 15일간 누리는 파격 혜택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이 운영하는 중부권 최대 종합 테마파크 오월드가 올여름 특별 할인 이벤트로 ‘오! 마이특가’ 자유이용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금)부터 25일(금)까지 단 15일간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이용권을 단돈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요금 대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15,000원으로 온종일 오월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이번 특별할인은 가족 단위 및 친구, 연인 방문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도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판매는 오월드 현장 매표소와 온라인 소셜커머스를 통해 동시에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원하는 채널에서 구매 후 입장할 수 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테마파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월드는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테마파크로 동물원, 사파리, 버드랜드, 놀이공원, 플라워랜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령대별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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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9 View 45 Date. 2025-07-07 10:17:04.0 대전도시공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도시공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와 업무협약 체결
분양정보 공유·제도 개선·마케팅 활성화 협력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 3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서용원)와 대전평촌일반산업단지 분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부동산 산업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분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맺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산업단지 분양정보 제공·공유 ▲ 분양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상호 협의·공동 대응 ▲ 공인중개사를 통한 합리적 분양 마케팅·중개 활성화 등 분양활성화와 부동산 산업 발전에 필요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 서용원 회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은 물론,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거래 질서 확립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전도시공사 정해교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대전평촌일반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와 판매장려금 제도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관련 분양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일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업무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현재 평촌일반산업단지 34필지 중 10필지에 대해 수의계약·판매장려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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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8 View 33 Date. 2025-07-07 10:05:17.0 대전도시공사-유성구 어린이집·돌봄센터 업무협약 체결
대전도시공사-유성구 어린이집·돌봄센터 업무협약 체결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국공립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 업무협약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선도적 모델 구축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2일 오전 유성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성구 관내 분양아파트 중 최초로 체결된 ‘다함께돌봄센터’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갑천2BL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의 안정적인 설치·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지역 내 육아 환경 개선과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갑천2BL 단지는 설계 단계부터 돌봄센터 공간을 확보해, 설치·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한 점에서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2월 입주예정자 동의 절차를 완료했으며, 6월에는 유성구와의 실무 협의를 마쳤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유성구와 대전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저출생과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 적극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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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7 View 91 Date. 2025-07-01 16:02:50.0 대전도시공사, 직원들과 함께 ‘꿈돌이 라면’시식 행사 개최
대전도시공사, 직원들과 함께 ‘꿈돌이 라면’시식 행사 개최
꿈돌이 라면을 통한 지역 브랜드 홍보와 소통의 시간 가져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1일 본사 인근 식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전시 캐릭터 상품인 ‘꿈돌이 라면’을 시식하는 행사를 열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0시 축제를 계기로 출시한 ‘꿈돌이 라면’을 알리고, 직원 간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직원들에게 꿈돌이 라면이 제공됐고, 짧은 점심시간 속에서도 편안한 대화를 나누며 지역 캐릭터 상품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시식행사는 지역 캐릭터 상품을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직원간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돌이 라면’은 대전 내 GS25, 농협 하나로마트, 꿈돌이하우스 등 대전 지역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출시 2주만에 30만개가 완판돼 현재 추가생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