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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시장 제안으로 소상공인·청년기업 지원기금 100억조성
작성자조충호 작성일 2021-06-26
부서명기획홍보팀연락처042-530-9262

시장 제안으로 소상공인·청년기업 지원기금 100억조성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기업 동반성장 협력 협약체결

大 田 市 - 유망 소상공인, 청년기업 발굴 및 추천

都市公社 - 자금 긴축운영으로 마련한 100억 무이자 예탁

企業銀行 - 예탁금 2배 저리 대출 관리

 

 

□ 자치단체, 공기업, 금융기관 협업의 새로운 모델

허태정 대전시장의 제안으로 대전의 소상공인과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지원기금 100억원이 조성된다.

 

허태정 대전시장, 김재혁 대전도시공사사장, 김성태 기업은행 전무이사는 28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자치단체, 공기업, 금융기관의 협업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지원기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대전시는 유망 소상공인 및 청년기업의 발굴과 추천을 담당하고 대전도시공사는 자금의 긴축운영으로 마련한 100억원의 지원기금 무이자 예탁, 기업은행은 대출관련 업무를 각각 분담하기로 했다.

 

 시장 공기업, 금융기관이 소상공인 지원하자제안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공기업과 금융기관이 앞장서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자는 허태정시장의 제안에 따라 도시공사가 100억원을 무이자로 기업은행에 예탁함으로써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예탁금의 2배인 200억원을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시중금리보다 낮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 소상공인 코로나 극복과 성장 기대

지원대상은 대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상시 근로자수 10인 이하. 단 일부업종은 5인 이하)과 청년창업기업(대표가 만 34세 이하의 창업 7년 이내)이며 유흥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 된다.

 

허태정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도시공사와 기업은행의 협조로 대전의 유망한 소상공인들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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