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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정류소 42년만에 신축 이전한다.
작성자조충호 작성일 2021-07-08
부서명기획홍보팀연락처042-530-9262

유성정류소 42년만에 신축 이전한다.

낡고 비좁은 시설로 안전사고, 교통체증 등 유성지역 해묵은 현안

유성복합터미널 예정지 2,800부지 확보해 500규모 신축

7월까지 공사 마치고 8월중 운행개시 예정

 

비좁고 낡은 시설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오던 유성정류소가 유성복합터미널 예정지 광장 부지로 이전한다.

 

□ 40년 묵은 유성지역 최대 민원 해결

지난 197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유성구 봉명동 소재 유성정류소는 40년 넘는 기간 동안 유성의 관문역할을 해왔지만 도시의 성장을 따라잡지 못한 낙후된 시설 탓에 이전민원이 집중돼 왔다. 비좁은 정류소에 승객과 시외버스가 집중되면서 교통체증은 물론 사고의 위험성까지 높아 유성정류소 확장이전은 유성지역 최대의 숙원이었다.

 

□ 유성복합터미널 광장부지 2800에 신축

대전시와 도시공사는 유성복합터미널 광장부지 2,800에 연면적 500의 정류소를 신축하고 있다. 현재 공정은 80%로 정류장, 대합실, 매표소, 기타 승객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새로운 정류소는 유성복합터미널이 건설되는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사용된다.

 

□ 7월말 공사완료, 8월중 운행개시

대전도시공사는 7월말에 공사를 마치고 8월 중순까지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신축 정류소의 운영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전하는 정류소에 대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사전홍보와 시설물 안전점검 등 준비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매일 25개 노선, 211, 3천명 이용

유성정류소는 현재 13개 운송사의 25개 노선을 매일 211편 운행하고 있으며 1일 이용인원은 주중 2천명, 주말 3천명선이다.

 

 

<사진> 유성정류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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