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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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9 View 90 Date. 2025-04-11 17:22:30.0 대전도시공사, 하기지구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입안
대전도시공사, 하기지구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입안
하기지구 국가산단 국토부 사전협의 절차 완료 GB해제 청신호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연구개발특구 내 하기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제한구역(GB)해제 관련 입안요청서를 대전시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하기지구 국가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국토부 사전협의 회신을 받았고, 향후 행정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하기지구 국가산업단지는 유성구 하기동 일원 약 23만㎡(7만평) 부지에 조성되며, 대덕연구개발 특구 내 공공연구기관 및 KAIST, 900여 입주기업, 정부출연기관 등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혁신 연구클러스터로서 산·학·연 지식융합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사는 대전시와의 협의를 통해, 당초 나노·반도체 국가산단과 함께 전략사업으로 추진하던 것을 작년 12월 전략사업에서 제외하고, 국토부 사전협의를 진행시켜 신속하게 GB해제 절차를 추진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하기지구 국가산업단지는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는 혁신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며 “대전시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면적이 100만㎡ 미만인 경우, 승인권자가 국토부 장관에서 시·도지사로 위임됨에 따라 지방도시계획위원회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하면서 속도감 있게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특구개발계획 절차를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신속하게 산업단지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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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8 View 42 Date. 2025-04-11 17:20:13.0 대전도시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대전도시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도시개발 협력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 도모
기술·정보·인적 교류로 실무 중심 협력 강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10일 오전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와 ‘지속가능한 도시기반 조성과 상생협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정보·인적 교류 등을 통한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지역발전과 기관의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력 ▲ 도시개발사업 협력 방안 발굴 및 공동 추진 ▲ 투자 유치 및 개발사업 분야 기술 협력과 정보·인프라공유 ▲ 직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실무 중심 인적자원 교류 협력 ▲ 기관 운영 노하우 공유와 교육·세미나 공동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두 기관이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하고 융합하는 협력관계를 기대한다”며, “공공의 역할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도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미래 도시를 함께 설계하는 실질적 동반자가 되겠다는 선언”이라며,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며 실무 중심 협력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서비스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협약 이후 정기적인 실무 협의회 운영을 통해 사업별 세부과제를 논의하고, 공동 개발사업, 정책연구, 실증사업 등으로 협력관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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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7 View 25 Date. 2025-04-11 17:17:33.0 대전도시공사, 보훈 장학금·밑반찬 지원에 2,380만원 후원
대전도시공사, 보훈 장학금·밑반찬 지원에 2,380만원 후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20주년 기념식에서 보훈유공 가정을 위해 2,380만원을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에 전달했다.
후원금 중 1,080만원은 장학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보훈유공자 자녀 3명에게 1년간 매월 30만원을 지급하며, 1,300만원은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하여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보훈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는 공동체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청년, 주거 약자 등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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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6 View 39 Date. 2025-04-08 09:45:53.0 대전도시공사,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대전도시공사,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산불 피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나눠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백만 원을 4일 대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과 대전 사랑의 열매 양효경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국영 사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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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5 View 36 Date. 2025-04-04 15:05:43.0 대전도시공사 민원담당자 마음치유 서비스 실시
대전도시공사 민원담당자 마음치유 서비스 실시
찾아가는 심리상담 제공으로 민원 업무 스트레스 완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27일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을 제공하는 ‘2025년 마음치유 서비스’를 실시했다.
마음치유 서비스는 공사 민원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대전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HRV스트레스 기기를 이용한 정신건강검사와 1:1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은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탐색할 수 있었다.
서비스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96%가 스트레스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또한, 88%의 응답자가 향후 유사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경우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완화해 직원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담당자 및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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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4 View 85 Date. 2025-03-26 17:22:57.0 대전도시공사, 시민 4,000여명과 함께 시민참여숲 조성 ‘첫삽’
대전도시공사, 시민 4,000여명과 함께 시민참여숲 조성 ‘첫삽’
대규모 식목행사, 탄소중립 실천과 도시숲 확산의 출발점
참가자 이름 새긴 명패 설치로 숲의 가치 공유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6일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시민 4,000여 명과 함께 나무 12,000그루를 심는 대규모 시민참여 숲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 내 녹지 확충과 탄소중립 실현, 생태안전망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대전 시민과 대전시, 유성구, 서구 등 유관기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주목, 산수유, 단풍나무, 튤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함께 식재했으며, 특히 참가자 가족구성원 이름이 기재된 명패를 설치함으로써 숲의 가치를 공유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시숲이 단순한 미관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의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오늘 내빈들과 함께 식재한 주목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래 사는 식물”이라며, “우리 대전도 경제발전과 환경보전을 통해 주목처럼 오랫동안 최고의 도시로 지속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을 심는 일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도시와 시민의 미래를 심는 투자”라며 “이번 식목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의 손으로 완성되는 도시숲이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유산이 되도록 생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2,000그루의 나무가 식재된 갑천호수공원은 갑천변 자연생태적 안정성이 확장되도록 습지원, 갈대원, 비오톱공간 등 동물 서식환경을 마련해 환경친화적인 공원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며, 오는 9월 시민들에게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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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3 View 62 Date. 2025-03-26 17:15:29.0 대전도시공사, 안전 코디네이터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대전도시공사, 안전 코디네이터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현장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 노력
100% 수강생 만족도, 현장 중심 교육 효과 입증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지난 10일과 17일 양일간 DL E&C 안전한숲캠퍼스에서 안전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안전전담부서와 현장 안전 실무자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안전 코디네이터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고, 현장 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밀폐공간작업, 완강기 사용, 장비 협착, 이동식 작업대 전도, 개구부 추락, 난간대 전도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밀폐공간작업 체험에서는 질식재해자 구조훈련을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참여자들은 교육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100% 만족도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몸소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체험형 교육은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상황을 체험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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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2 View 50 Date. 2025-03-25 10:27:46.0 대전도시공사 오월드, 안전점검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다
대전도시공사 오월드, 안전점검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다
시민과 함께하는 오월드 안전점검으로 안전 UP, 소통 UP 일석이조 효과 기대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봄철 연휴와 행락철을 앞두고 오월드의 시설 안전점검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오월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점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운영을 기획했다.
시민참여단은 안전점검 현장에 동행해 대전도시공사의 점검 절차를 확인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의견과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현실적인 문제를 반영할 수 있어 실효성 있는 안전개선이 기대된다.
모집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안전관리단(042-530-9115)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선정된 참여단은 별도 안내를 통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공사는 이번 시민참여형 점검을 통해 오월드의 안전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공공시설 운영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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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1 View 37 Date. 2025-03-25 10:11:17.0 대전도시공사,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대전도시공사,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과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금융지원서비스 제공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자활 지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와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 서민금융진흥원 대전충청지역본부가 20일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 취약계층인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채무조정과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자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채무조정 상담 및 서민금융 지원 ▲ 찾아가는 이동 상담 강화 ▲ 금융-고용-복지 등 연계 강화 ▲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홍보와 공동사업 활성화 등이다. 또한 향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입주예정자 대상 대출 연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 최경진 도시재생본부장은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신용회복과 경제적 자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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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0 View 118 Date. 2025-03-21 16:14:46.0 명품 갑천생태호수공원, 베일을 벗고 시민과 만난다
명품 갑천생태호수공원, 베일을 벗고 시민과 만난다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도심 정화 역할 기대
오는 26일 대전시민이 참여하는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조성하는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공원 외곽을 둘러싼 가설울타리를 철거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올 가을 완공예정인 호수공원은 총 사업비 950억 원이 투입되어 43만 1,244㎡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호수 면적은 약 9만 3,510㎡다.
2015년 최초 사업계획 승인 이후 개발과 환경보전의 양립된 갈등 문제로 지지부진했던 사업은 대전시와 도시공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ㆍ환경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공원의 생태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동의를 얻어내 신속히 추진될 수 있었다.
공원의 주요 시설은 공원을 상징하는 전망대와 오름언덕, 출렁다리, 강수욕장 등 있으며, 특히 갑천변 자연생태적 안정성이 확장되도록 습지원, 갈대원, 비오톱공간 등 동물 서식환경을 마련해 환경 친화적인 공원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이에 더해 다양한 테마의 정원공간, 이벤트마당ㆍ잔디광장 등 조경시설,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센터, 2.7㎞에 달하는 호수변 산책로 등 알찬 시설로 채워져 있다.
한편 이달 26일에는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다. 이 날 행사는 대전시와 도시공사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시민, 단체 등 3천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왕벚나무, 산수유 등 큰 수목 700주와 영산홍·남천 등 관목 8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특히, 도시공사가 주관하는 ‘시민참여 숲 식재행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과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의미 갖고 가족당 수목 1주를 공원 내 지정장소에 식재하고 가족구성원 이름이 기재된 명패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