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3월 31일 한국소아암재단에 공사 임직원 헌혈증 122매를 기부했다.

공사 관계자는 "매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공사 임직원의 헌혈증을 모아 기부해 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관람객의 입장에서 점검 당부

======================================================

대전도시공사는 봄철 관람객 증가에 대비해 오월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팬데믹 거리두기 완화 및 「오월드 플라워쇼」가 6월말까지 예정됨에 따라 이 기간 많은 관람객이 오월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관리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오월드는 안전점검의 날을 안전 GO 사고 OUT 재해 OUT 없는 날(DAY)의 약자인 「GOOD DAY」로 지정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점검을 다짐했다.

점검을 마친 공사 정국영 사장은 “관람객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봄 맞이 단장도 이루어지고 있어 오월드를 온 가족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레저 공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갑천 1블록 현장서 시공사, 협력업체와 결의대회 개최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 프로세스 구축

결로, 누수, 층간소음 등 3대 하자 예방 위한 품질개선 최선

======================================================

대전도시공사가 하자 없는 주택공급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강력한 하자 추방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도시공사와 현대건설(주) 등 갑천 1BL아파트 건설 참여 기업 임직원은 29일 오전 유성구 원신흥동 현장에서 품질혁신 및 고객만족을 위한 아파트 ‘ZERO 하자’ 결의대회를 열고 부실시공과 하자 없는 주택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도시공사는 그동안 공급했던 아파트의 주요민원의 유형별 분석을 통해 ① 건설사？감독점검, ② 모니터요원 점검, ③ 입주자 사전점검, ④ 전문가 예비준공검사, ⑤ 입주자 확인점검 등 준공전 5단계 품질점검 실시를 통해 하자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 입주 후에도 하자처리 골든타임을 설정해 신속한 처리로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파트에서 가장 빈번히 발행하는 결로, 누수, 층간소음 등 3대 하자 예방을 위한 품질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입주 완료 후 입주자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개선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후속 공동주택 사업에 이 결과를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정국영 사장은 “시공의 전과정에 효율적인 품질확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품질개선 노력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아파트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하자는 Bye Bye, 처리는 8282”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고 주택사업 분야에서 시민의 신뢰도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대전도시공사 노·사는 28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천 671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공사 정국영 사장과 조성민 사무노동조합 위원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송하영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의 지원을 위한 공사 전 임·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부탁드린다”고 하였으며, “대전도시공사는 향후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임·직원은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시리아에 진도 7.8의 초대형 지진 발생 이후 전사적 모금활동을 벌인 바 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서구 평촌산업단지조성공사 현장과 갑천호수개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정국영 사장은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와 안전한 사업현장을 만들기  정보 시스템을 시연해 보여 의원들로 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대전도시공사는 창사 30주년을 맞이하며 ‘시민행복과 도시경쟁력을 선도하는 혁신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30년을 다짐했다. 정국영사장은 “그간 잘 운영해 왔지만 30주년을 맞이하며 혁신을 통해 대전도시공사가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룰 수 있다”며 “오래된 시스템을 바꾸고 새로운 사업분야를 발굴하는 등 변화와 혁신만이 100년을 내다보는 대전도시공사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3.2.06일  정국영사장은 공사 펜싱팀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23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하태규) 및 단체전 준우승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정국영 사장은 대전일보와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2023 대전 신년조찬회' 에 참석하여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의 화합과 도약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하였다. 

정국영 사장은  대전세종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에서 충청 건설인 모두 건설현장 무재해, 대한민국 건설 선도, 경제활성화와 국가발전 선도를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23.1.9 10.30. 대전시의회 이상래의장을 비롯한 김진오, 조원휘 부의원장은 공사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