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ESG경영 박차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

ESG기반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및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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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대전도시공사가 경영방침과 사업에 ESG경영을

접목해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최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을 인증받고, 기상청 주관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제도는 기관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요건과 체계를 갖춘 조직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이며, 날씨경영은 날씨정보를 경영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도시공사는 ESG기반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지역공기업 최초로 발간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시민에게 경영활동의 투명성을 제공하고 ESG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혁신경영, △섬김경영, △상생경영, △안전경영 등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6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사장이 취임하였습니다. 정국영사장은 안전경영의 실천으로 사업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였습니다.

앞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산업용지의 확보, 안전경영등의 정책방향으로 공사를 3년간 이끌어 시민의 뜻에 보답하는 공기업으로 만들 것입니다.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공사에서 운영중인 환경자원사업소를 현장 방문하여 업무보고 청취와 현장시찰등을 실시하고 

현장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 격려와 더불어 대전시 환경사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었다.

2022.11.01일 그동안 공석이던 사업이사에  '최경진'이사가  취임했습니다.  최이사는 “대전시의 현안이자 도시공사의 핵심사업인 산업단지 확보, 도시재생사업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직원들과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리 공사는 9. 30일 ‘2022년 혁신지향 공공조달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공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공공구매 및 혁신계약 촉진내규의 제정, '혁신기술 도입 경진대회'를 통한 30건의 혁신기술 도입, 도로 포장공사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활용하여 소음을 낮추고 예산을 절감하는 등 혁신기술 도입에 정진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앞으로 우리 공사는 더욱더 시민경제 발전을 위해 혁신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2022. 9.16 공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37001’인증식을 진행하였다. ISO 37001는 조직의 부패 방지를 위하여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규격으로, 조직 활동에서 발생하는 부패 위험에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정책, 절차 및 통제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공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실행하여 전 부서의 부패리스크 식별 및 위험도 관리대책 마련, 부패방지 경영매뉴얼과 내부지침 제정,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국제기준의 반부패 리스크 사전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6월 엄정한 내부심사를 거쳐 공인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의 인증을 취득했다.

2022. 8. 5.일 대전오월드에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장치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더한 신비롭고 환상적인 나이트 유니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신비로운 밤의 세계를 경험하고픈 사람들은 오월드로 오세요. 

우리 공사와 대전지방변호사회는 2022.4.21 임대주택아파트 입주민지원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2022.5.30일 대전 대덕구 법동 한마음아파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총 5명의 변호사가 상담에 참여하였으며, 이번기회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2.4.1일 서구 도안동 갑천호수공원 부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성기문 서구청장권한대행,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갑천생태호수공원은 서구 도안동,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 94만 7,430㎡에서 추진 중인 갑천친수구역 조성사업 부지 내에 조성되며, 친수구역 전체면적 94만 7,430㎡의 45%에 이르는 43만 1,715㎡에 조성된다. 공사비는 935억 원이다. 주요시설으로 공원 북측은 테마놀이터와 경작습지원, 이벤트광장 등을 갖춘 시민공간이 조성되고, 남측은 출렁다리·테마섬·강수욕장·수변광장 등 호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5년 3월 준공되면 대전을 대표하는 공원으로서 서남부권 주민은 물론 150만 대전 시민에게 휴식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호수공원 부지내에 국회 정보자원의 데이터센터, 책 없는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체험 ㆍ전시관, 시민의정연수시설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11만 934㎡ 규모의 국회 통합디지털센터도 들어선다. 

2022.2.18 대전도시공사는 대전오월드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심가한 혈액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월드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혈액부족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