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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59 View 93 Date. 2024-02-23 15:34:28.0 대전도시공사, 안전분야 혁신제품 구매사업 추진

    대전도시공사, 안전분야 혁신제품 구매사업 추진

     

    AI 기반 광섬유 음향분포센서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재난예방을 위한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참여하여 신기술 개발 정책에 기여했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조달청이 혁신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이를 정부나 공공기관의 일선 현장에서 사용하도록 제공하는 제도로, 공사의 신청으로 조달청에서 도안크린넷(폐기물 자동 수거시설)에 설치할 제품의 사업자로 재난안전 AI 솔루션 전문기업 ㈜에니트를 선정하였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에니트의 ‘e-DAS’는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 6월에 산업통상자원부의 ‘혁신제품 지정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광섬유를 이용 산업시설의 이상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과 AI 분석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공사는 도안 신도시에 설치·운영 중인 도안크린넷 시설에 e-DAS 기반 실시간 배관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No.158 View 71 Date. 2024-02-23 15:26:45.0 대전도시공사, 2023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우수’ 등급 달성

    대전도시공사, 2023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우수’ 등급 달성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분석, 역량문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를 평가하여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의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지방공기업의 평균 등급이 ‘미흡’(27.4점)인데 반해 공사는 2022년 처음 평가대상이 된 이후, 지속적으로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어 큰 의미를 가지며,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진 행정 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o.157 View 84 Date. 2024-02-23 15:23:36.0 대전도시공사, 창립기념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 펼쳐

    대전도시공사, 창립기념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 펼쳐

     

    형식적 행사 지양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공기업의 의미 되새겨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노사가 지난 16일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이목을 끌었다.

    오는 20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공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늦겨울 연탄 보릿고개를 지내고 있는 저소득 보훈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대전지방보훈청,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의 협조를 통해 5세대에 연탄 2,400장을 기부하고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기존의 전형적인 창립기념 행사 대신 지역 저소득층을 돌보는 것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 판단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공사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 발굴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작년 전 직원이 총 7,522시간, 1인당 24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꾸준한 봉사 실적을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 2월호에 봉사활동 우수 착한기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 No.156 View 100 Date. 2024-02-23 15:21:59.0 도시공사,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준공 초읽기

    도시공사,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준공 초읽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올해 2월 말 준공 예정인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은 유성구 구암동 91-12 일원에 4개동, 지하 3층 지상 12층, 청년주택(행복주택) 425호 규모로 지난 2021년 7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99.55%로 진행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현장에서 마감공사와 입주자 모집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2월 말 준공과 4월 입주 때 입주자들이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와 입주자 선정 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구암 다가온은 지난해 12월 29일까지 입주자 신청접수 결과 425호 모집에 3,063건이 접수되어 평균 7.2:1의 높은 경쟁률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No.155 View 95 Date. 2024-02-19 13:46:22.0 "아리야, 살려줘"…가정 AI 로봇이 잇따라 생명 구해

    "아리야, 살려줘"…가정 AI 로봇이 잇따라 생명 구해 

     

    최근 대전에서 스마트 돌봄 로봇이 잇따라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한 가정집에서 두통을 호소하던 70대 여성 A 씨가 돌봄 로봇 AI 스피커를 향해 "아리야(음성 서비스 명령어), 살려줘"라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도움 요청을 확인한 AI 스피커 운영업체는 신속히 119에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뇌출혈 증상을 보인 A 씨는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오후 2시쯤 동구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 B 씨가 협심증과 뇌 질환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습니다.

    B 씨도 돌봄 로봇을 향해 도움을 요청했고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습니다.

    대전시를 비롯한 5개 지방자치단체와 대전도시공사 등은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해 돌봄 로봇을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돌봄 로봇은 센서를 통해 인근 5m 이내 사람 움직임을 확인하고, 호흡과 체온 등을 감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는 올해 혼자 사는 노인들의 무력감과 우울감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돌봄 로봇을 5개 자치구별로 200대씩 1천 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돌봄 로봇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갈 것이며, 고독사 문제는 사회적 문제인 만큼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SBS뉴스 류희준 기자 

  • No.154 View 399 Date. 2024-02-19 11:17:29.0 도시공사,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준공 초읽기

    도시공사,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준공 초읽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올해 2월 말 준공 예정인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은 유성구 구암동 91-12 일원에 4개동, 지하 3층 지상 12층, 청년주택(행복주택) 425호 규모로 지난 2021년 7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99.55%로 진행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현장에서 마감공사와 입주자 모집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2월 말 준공과 4월 입주 때 입주자들이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와 입주자 선정 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구암 다가온은 지난해 12월 29일까지 입주자 신청접수 결과 425호 모집에 3,063건이 접수되어 평균 7.2:1의 높은 경쟁률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No.153 View 92 Date. 2024-02-14 17:06:24.0 대전도시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 환영

    대전도시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 환영

     

    지방 균형발전과 지방공기업 도약의 계기 마련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행안부가 지난 7일 발표한 활성화 방안은 지방공기업 자본금 확대, 타법인 출자한도와 산업단지 개발 공사채 발행한도 상향, 부채산정 기준 완화, 출자 타당성 검토 면제제도 신설, 사업범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활성화 방안이 시행되면 지방공기업의 원활한 공사채 발행으로 대규모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되고, 규제 완화로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되어 지역개발 및 지방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지난해 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대전시로부터 5년간 6,300억 원을 출자받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공사 자본금은 약 1조 1천억 원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출자가 완료되면 공사는 최대 1조 8,900억 원의 공사채를 추가 발행할 수 있으며 타법인 출자 한도도 630억 원 증가하게 된다.

    이는 민선 8기 대전시의 핵심사업인 산업단지 535만평 조성을 위해 작년부터 공사가 선제적으로 대전시와 협의를 통해 이루어낸 성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위한 대규모 사업에서 공사가 중추적 역할을 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과 지방공기업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환영하며, 지역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방공기업이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 No.152 View 31 Date. 2024-02-13 17:08:23.0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에 대전도시공사 역할 확대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에 대전도시공사 역할 확대

     

    공사채 발행 및 출자 한도 상향 등 자금조달 용이해져

    국가산단 조성이나 시 현안사업 등 추진 가능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정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의 투자 활성화에 나서면서 대전도시공사의 역할이 주목된다.

    행정안전부는 5일 고기동 차관 주재로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공기업의 투자 계획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투자 여력 확보를 돕고, 투자 유인을 제공하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먼저 지자체가 지방공기업에 출자하도록 유도해 자본금 규모에 비례해 책정되는 지방공기업의 공사채 발행 및 출자 한도를 늘려 자금조달이 용이하도록 한다. 지방공기업이 부채 비율 등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다른 법인에 대한 출자 한도를 자본금의 10%(현행)에서 최대 50%까지 확대해 대규모 출자사업 추진을 가능하도록 한다. 아울러 지방공기업이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공사채 발행 한도를 공공주택사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상향하고, 부채 비율의 제약을 받는 공사채 발행 심의 시 공사가 지자체로부터 미리 받는 대행사업의 교부금은 부채에서 제외하도록 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단기 수익성이 부족하지만 중장기 수익성이 있거나 해상여객운송사업 등 지역 내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은 당연적용사업(공공성이 높아 규모 요건만 만족하면 추진할 수 있는 필수 사업)에 추가한다. 지자체 간 협의가 있는 경우 지방공기업이 관할구역 외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지방공기업이 다른 법인에 출자할 때 출자 타당성 검토를 면제할 수 있는 규정을 법령에 신설하고, 사업비 증가 또는 사업 지연으로 받아야 하는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재검토 기준도 유사 제도 수준으로 완화한다.

    당장 대전시는 대전도시공사에 5년간 6300억원 규모로 출자해 개발사업 등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채는 최대 1조 8900억원 추가발행 가능하고, 타법인 출자 한도 630억 원 증가한다. 대전도시공사의 자금조달이 용이해지면 다양한 대전 도시발전 사업들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대전도시공사는 LH와 함께 대전 내 첫 번째 국가산업단지이자 역대 최대 규모인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에 나설 전망이다. 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LH와 함께 산단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산단 조성 공사를 맡는다. 공공성 확대를 조건으로 멈춰진 안산국방산단도 도시공사의 참여가 절실한 사업이다. 민선 8기 역점사업 '보물산 프로젝트'의 중심이 될 보문산 케이블카와 전망대 조성 사업도 케이블카는 민간 사업자가 추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망대 조성은 사업성 등을 우려해 난관에 부딪쳤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공사나 관광공사가 직접 수행하는 것을 고민해 보라고 지시한 바 있다. 금고동 골프장 조성 사업 등도 가능해진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기존에는 자본금 규모가 작아 한·두개 사업을 할 경우 다른 사업들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자금조달이 좀 더 용이해진다면 산단조성이나, 대전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중도일보 이상문 기자 

  • No.151 View 99 Date. 2024-02-13 16:07:28.0 대전도시공사, 서천 특화시장 화재복구 성금 기부

    대전도시공사, 서천 특화시장 화재복구 성금 기부

     

    충청권 대형 재난 발생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 실시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13일 서천 특화시장 화재복구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화재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 특화시장 상인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충청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계속해 나가겠다.
    한편 공사는 지난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 1천 6백만 원을, 연초에는 설 명절 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행사에 1천만 원을 기부하여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 No.150 View 110 Date. 2024-02-13 16:04:54.0 대전도시공사 설 명절 맞이 감성안전행사 실시

    대전도시공사 설 명절 맞이 감성안전행사 실시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을 통한 정서적 안전관리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주요대상으로 한 감성안전행사를 실시했다.

    ‘감성안전’은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을 높여 위험 발생 위험을 낮추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활동으로, 이날 행사는 갑천2 공동주택 건설사업 현장에 근무하는 400여명의 근로자가 참석하여 안전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명절 선물과 고향음식을 제공하여 타국생활에서 오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공사는 매년 4회 안전감성 행사를 지속 추진하여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과 함께 근로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담당부서 : 홍보비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