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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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6 View 110 Date. 2024-12-09 10:36:33.0 대전도시공사, 2024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우수’등급 획득
대전도시공사, 2024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우수’등급 획득
전국 도시공사 중 최초 획득·공공데이터 모범 관리기관으로 자리매김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 대상 ‘2024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전국 도시공사 최초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고품질 공공데이터 확보와 공공기관 품질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행전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인증제도로, 데이터 관리체계·개방·활용 등 3개 영역 13개 항목을 심사해 인증 등급을 부여한다.
공사는 체계적 관리체계 구축으로 데이터 품질개선 분석 기반을 마련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특히 데이터 제공 품질관리 영역은 2년 연속 만점을 받았다.
공사 경영정보팀 임형규 팀장은 “공사는 현재 공공데이터 포털에 36개의 파일 데이터와 14개의 오픈API를 개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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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5 View 46 Date. 2024-12-09 10:34:53.0 대전도시공사,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특별대책 발표
대전도시공사,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특별대책 발표
‘전국최초’ 원도심 내 통합돌봄센터 설치
‘전국최대’ 산업단지 내 다함께 돌봄센터 부지 조성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27일 저출생·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혼인기피 현상, 저출생 심화 등 인구위기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 대응의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춰 대전지역에 맞는 18개의 실행과제를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전국최초로 원도심 내 통합돌봄센터를 설치해 도심에 직장을 둔 공공기관·민간기업 직장인의 어린 자녀들을 마음 편히 맡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산업단지 535만평 조성을 추진 중인 시정에 부응해 11개 산업단지에 ‘다함께 돌봄센터’ 부지를 조성해 기업유치 촉진을 통한 지방소멸 방지와 출산율 제고라는 국가적 문제해결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출산·육아장려를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돌봄기관과 연계한 공공형 돌봄서비스 활성화, 아파트 분양 시 유아케어 옵션제공, 출산율 제고를 위한 오월드 할인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했다.
이번 대책은 공사 늘봄지원관인 경영본부장과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구성된 TF팀을 통해 발굴했으며, 지난 7월 발족한 저출생·지방소멸 특별대책위원회에서 심의 후 확정되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산업단지 조성, 임대주택 사업, 오월드 운영 등 도시공사의 사업과 저출생·지방소멸 특별대책을 연계해 추진하면서 정기적인 실적점검과 개선을 통해 실질적으로 국가적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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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4 View 217 Date. 2024-11-27 10:18:26.0 대전도시공사,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확산방지 종합시스템 구축
대전도시공사,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확산방지 종합시스템 구축
갑천지구 2BL 아파트에 AI 열화상 카메라·내화벽체 구조 설계 등 적용
최근 잇따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전기차 화재 예방·확산방지 종합시스템’을 구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화재감지기는 화재 발생 후 열 또는 연기를 감지해 알려주는 방식으로 전기차 화재의 특성상 화재가 지하주차장 전체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어렵다.
이를 개선하고자 공사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I 열화상카메라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발생 전 이상 징후(전기차 온도상승)를 사전 감지해 충전시설 전원을 차단하고 관리자에게 통보해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를 위해 충전설비와 주차공간을 블록벽체로 나누고 구조물 내화성능 강화했으며, 전용 스프링클러와 질식 소화포, 전용 소화기 등을 비치했다.
공사는 시스템을 도안 갑천지구 2BL 아파트에 우선 적용하고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다른 사업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 자체적으로 화재 예방과 확산방지 종합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다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공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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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3 View 129 Date. 2024-11-27 10:11:05.0 대전도시공사, 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대전도시공사, 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출산장려·고독사 예방 등 맞춤형 주거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주거지원 노력 인정받아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도 제7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최우수상’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약자 보호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헌신한 단체 또는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공사는 청년·신혼부부 주택공급과 출산장려를 위한 ‘아이플러스(i+)’ 지원사업 추진, 영구임대아파트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로봇서비스’, ‘반려식물나눔’ 등의 맞춤형 주거서비스 제공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노후 영구임대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사업’,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과 ‘장애인의 재활과 일상복귀 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등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지원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주거정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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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2 View 74 Date. 2024-11-27 09:58:13.0 대전도시공사,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대전도시공사,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우수 아이디어 6건 선정, 수상자에 총 230만원 상금 수여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개최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살며 일하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8월 1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에 거쳐 총 52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수상작은 ▲ 최우수상 ‘청년 근로자 유입을 위한 실행가능 3대 전략’ ▲ 우수상 ‘워크앤메이크(Walk & Make) : 걷고, 만들고, 누리는 산업단지’, ‘산업단지 내 청년주택사업(공공기숙사, 전세임대) 시행’ 등 2건 △ 장려상 ‘산업단지형 공공 거점오피스 조성’,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 ‘스마트 리빙과 모듈형 문화 허브’ 등 3건이 선정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굴된 다양한 아이디어는 향후 산업단지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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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1 View 108 Date. 2024-11-27 09:52:01.0 대전도시공사, 동절기 대비 전문가 안전점검 실시
대전도시공사, 동절기 대비 전문가 안전점검 실시
전문가 참여·전문장비 활용 공동주택 품질·안전 확보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20일 갑천지구 2BL 트리풀시티 엘리프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동주택 안전품질검수단’ (Home-master, 이하 검수단)의 외부 전문가들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기존 육안검사 위주에서 철근 스캐너 등 19종의 장비 활용으로 전문성을 확보했다.
검수단은 아파트 골조, 마감공사의 품질관리 상태, 화재·폭발사고 위험,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등을 집중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제시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속적인 공동주택 안전품질검수단 운영과 품질 전문장비를 적극 활용해 부실공사를 원천 차단하고 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갑천지구 2BL 트리풀시티 엘리프 공동주택은 세대 및 외부마감 공사 추진 중으로, 2025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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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0 View 130 Date. 2024-11-18 17:23:02.0 대전오월드, 소방의 날 ‘119 Day’ 행사 개최
대전오월드, 소방의 날 ‘119 Day’ 행사 개최
관람객 대상 ‘시민 안전체험’ 과 소방가족 오월드 초청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에서 운영하는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소방의 날을 맞아 대전서부소방서와 협조해 오월드 관람객 대상 안전체험과 관내 소방서 직원 가족 초대 행사를 가졌다.
오월드는 지난 8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긴급 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월드 방문객에게 소화기 사용법, 재난발생 시 대피요령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9일에는 평소 교대근무 등으로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가족을 초청해 오월드 내 모든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전오월드 한상헌 원장은 “친근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안전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해 안전의식 형성에 도움을 주고, 소방공무원과 가족분들을 초청해 작으나마 응원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오월드는 안전문화 확산과 소방공무원에 대한 존중의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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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89 View 145 Date. 2024-11-18 17:20:45.0 대전오월드 수험생·졸업예정자 할인 이벤트
대전오월드 수험생·졸업예정자 할인 이벤트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중·고등학교 졸업예정자(현 중3·고3) 대상
11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자유이용권 46% 할인
대전오월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중·고등학교 졸업예정자(현 중3·고3)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자유이용권(28,000원)을 46% 할인된 가격인 1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장 매표소에서 수능 수험생은 수험표 확인, 중·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할인 받을 수 있다.
대전오월드 한상헌 원장은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중·고등학교 졸업예정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모든 세대의 고객들이 대전오월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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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88 View 86 Date. 2024-11-14 16:09:37.0 대전도시공사-한국장애인개발원, 발달장애인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전도시공사-한국장애인개발원, 발달장애인지원 업무협약 체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사업’ 위해 주택 6개소 무상 지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대전지역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위해 무상으로 주택을 제공한다.
공사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은 12일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대전발달센터) 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주거지원서비스와 복지증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시범사업’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사업’ 등 최근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확대에 따라 관내 발달장애인 주거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지난 2023년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의 주거 지원으로 2023년 6월부터 대전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주택 2곳, 대덕구 중리동 위치)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사업에 필요한 주택 6개소를 추가로 무상 임대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을 지원하고, 개발원은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에 제공된 주택 운영에 관한 사항을 맡을 계획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분들과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택제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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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87 View 147 Date. 2024-11-12 16:58:58.0 대전도시공사, 혹한기 대비 취약계층에 기부와 봉사활동 펼쳐
대전도시공사, 혹한기 대비 취약계층에 기부와 봉사활동 펼쳐
지역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연탄·화재대비 물품·김장비용 후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관장 윤경환)과 협력해 7일 지역 독거 어르신 가정에 혹한기 대비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강추위가 예보된 이번 겨울을 대비해 취약계층 10세대에 연탄 3천장을 임직원이 각 가정에 배달하고, 화재발생에 대비해 해당 업무분야 공사 직원이 11가구를 방문해 일산화탄소 가스 감지기와 가정용 소화기를 설치하고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늦더위로 배춧값이 폭등한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김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절임배추와 양념 등 구입비용 2백만 원을 기부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상기후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와 봉사를 하게 되었다”며 “대전도시공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의 고통을 덜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다운어르신복지관 윤경환 관장은 “매년 독거노인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동구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많은 기관과 협력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