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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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41
View 62
Date. 2024-08-11 13:29:39.0
대전도시공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적합’ 인증
대전도시공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적합’ 인증
2022년 최초 인증부터 국제적 수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사후관리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은 기업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의 예방·점검·대응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었는지를 진단하는 글로벌 표준 인증 제도로써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공사는 지난 2022년 8월 최초 인증을 취득하고,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국제적 수준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ISO 37001 2차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임직원 모두가 윤리경영 실천과 부패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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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40
View 58
Date. 2024-08-11 13:27:02.0
대전도시공사, ‘2024년 정부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전도시공사, ‘2024년 정부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영시스템 혁신, 지속가능 성장, 지역상생 실천노력 인정받아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부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의 20여 개 세부 지표에 따라 지방공공기관 혁신, 저출생·지역 소멸 대응, 경영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 노력 등을 평가했다.
행정안전부 평가 기준에 따라 공사는 ▲ 인사체계와 성과관리 혁신 ▲ 자본금 확충과 투자 활성화 ▲ 전국 최초 민간 참여사업 물가 반영 ▲ 저출생·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신혼부부 상생 펀드·아이플러스 사업 ▲ 임대아파트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 로봇 운영 등 경영시스템 혁신, 지속 가능 성장, 지역 상생 실천 분야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경영평가 우수 등급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성원을 보내주신 대전시민의 도움으로 달성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성장하여, 대전시의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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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9
View 97
Date. 2024-08-06 14:59:03.0
대전도시공사, 건설근로자공제회·하나은행과 감성 안전활동 전개
대전도시공사, 건설근로자공제회·하나은행과 감성 안전활동 전개
건설현장 근로여건 개선 및 근로자 인권존중 문화 확산 노력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 5일 폭염속에 근무하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성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공사는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 하나은행과 함께 근로자들에게 아이스커피·컵과일 등을 나눠주고, 전자카드제 등 근로자 복지서비스 제도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설현장 감성안전' 프로그램은 근로자의 정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으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열악한 건설현장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감성 안전활동을 추진하게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관계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근로자 인권존중 문화 정착과 일하기 좋은 안심 일터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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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8
View 109
Date. 2024-07-31 10:35:42.0
대전오월드, 빛의 세계 ‘2024 르미에르 오월드’ 축제 개최
대전오월드, 빛의 세계 ‘2024 르미에르 오월드’ 축제 개최
Again 2014, 또 한 번 빛이 나다!
복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여름밤을 수놓을 ‘2024 르미에르 오월드’ 빛 축제를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한다.
2014년 개최돼 성공적인 축제로 이름을 남긴 르미에르 오월드 빛 축제가 더욱 화려하게 돌아왔다.
축제는 오월드 전역을 20개 구역으로 나눠 은하수길, 컬러풀존, 하트터널, 나비브릿지, 스타로드, 매직캐슬, 루미나리에 조형물 등 다채로운 거리로 조성하고 나이트 사파리, 나이트 유니버스 등 기존 운영 중인 야간개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기간 주말 야간개장 시간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40분에 플라워랜드에서 르미에르 불꽃 쇼가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오월드 홈페이지( www.owrold.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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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7
View 120
Date. 2024-07-26 16:05:54.0
대전도시공사, ‘2024 건설의 날’ 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대전도시공사, ‘2024 건설의 날’ 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전국 최초 물가변동 반영, 상생협력 실천 등 건설사업 발전에 기여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달 개최된 ‘2024 건설의 날’ 행사에서 건설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표창은 건설사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건설인에게 수여하는데, 공사는 공공주택사업의 물가변동 반영, 민간사업자와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비 우선 지원 등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공사는 건설업계 위기상황 극복을 돕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실무협의체 구성 후 협의를 거쳐 물가변동 반영으로 공사비를 증액했고, 건설사 자금조달 부담 경감을 위해 사업비를 우선 지원하는 등 지역건설업체와 상생협력에 노력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건설의 날 표창 수상으로 공사의 건설사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사업 발전과 건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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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6
View 130
Date. 2024-07-26 16:00:46.0
대전도시공사, ‘저출생·지방소멸 특별대책위원회’ 출범
대전도시공사, ‘저출생·지방소멸 특별대책위원회’ 출범
외부 전문가와 직원이 함께하는 위원회를 통한 대응 방안 도출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23일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4인과 공사 직원 등 총 30인으로 구성하고, 「정책혁신」, 「저출생 대응」, 「지방소멸 대응」의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외부 위원은 풍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교수, 연구원, 대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시민 전문가로 선정됐다.
향후 정기 회의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시민 전문가의 아이디어 자문과 심의를 받아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에 관한 분과별 대응 방안 마련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내부 공모제안’과 ‘아이 키우기 좋은 DCCO 만들기 TF’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사 직원들의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가적 문제 해결을 위한 자체 개선과제 발굴 및 추진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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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5
View 195
Date. 2024-07-24 16:15:38.0
대전도시공사,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 ‘늘봄지원관’ 위촉
대전도시공사,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 ‘늘봄지원관’ 위촉
늘봄 수요자 맞춤형 지원과 개선방안 마련 등 전담 관리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23일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늘봄학교 지원 책임자인 ‘늘봄지원관’으로 정해교 경영본부장을 위촉했다. 상임이사가 늘봄지원관으로 임명된 것은 전국지방공기업 최초이다.
범정부 정책으로 추진 중인 늘봄학교는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늘봄지원관은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늘봄학교 지원 강화방안’에 따라 늘봄학교 지원과 개선방안 발굴 등을 책임지는 직위로, 공사는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상임이사인 경영본부장을 임명했다.
앞으로 정해교 늘봄지원관은 시민전문가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극복 특별대책위원회’를 주축으로 결혼, 출산과 양육, 일·가정 양립 등 생애주기별 지원과 근본적 개선방안 마련 등 핵심 역할을 총괄할 예정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공사의 가용 자원과 인력을 적극 활용해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수요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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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4
View 96
Date. 2024-07-24 15:59:00.0
대전도시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반 도시 관리 업무협약 체결
대전도시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반 도시 관리 업무협약 체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와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가 23일 디지털트윈 플랫폼 활용 도시 공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촉진하고, 도시 공간의 효율적 운영과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대전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서구 도안동,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 0.4㎢의 갑천호수공원에 디지털트윈 플랫폼(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을 구축하여 공원의 효율적 관리와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기술 교류와 연구 기획 등을 통해 이를 지원하고, 행정업무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트윈 대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이번 협약이 대전도시공사의 도시관리, 행정 서비스 질적 향상과 시민들의 공공시설 이용편익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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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3
View 132
Date. 2024-07-24 09:51:03.0
대전오월드, 대전 인구감소·저출산 대책 동참
대전오월드, 대전 인구감소·저출산 대책 동참
‘셋째 자녀부터 대전오월드 1년 내내 공짜’, ‘임산부 할인 이벤트’ 운영
대전오월드가 대전지역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전시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
다자녀 가족을 위한 할인 혜택인 ‘셋째 자녀부터 대전오월드 1년 내내 공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간회원 가입 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셋째 자녀부터 연간회원 가입비를 100% 할인해 준다. 혜택은 다른 가족의 연간회원 가입 여부와 무관하고, 12세 이하(2012.1.1.이후 출생)만 해당되며 신청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두 번째 혜택으로는 8월 한 달간 산모수첩 등 임산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임산부와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 50%를 할인해 주는 ‘임산부를 위한 할인 이벤트’가 운영된다. 오월드는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할인 이벤트 연장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오월드 관계자는 “대전지역 인구감소와 저출산에 대응하는 대전시 정책에 부응해 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대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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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2
View 100
Date. 2024-07-23 16:34:43.0
대전도시공사,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설문실시
대전도시공사,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설문실시
상사(선배)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듣기 싫은 말 설문 조사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전 직원 대상으로 ‘상사(선배)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듣기 싫은 말’을 지난 일주일간 조사하고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설문은 총 264명의 직원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했다.
직원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잘했어요. 역시 믿을 만해’가 38.3%로 1위를 차지했고, ‘수고 많았어’(37.1%)가 2위,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지’ (34.1%)가 3위로 뒤를 이었다.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어서 퇴근해’, ‘내가 도와줄게’ 등도 직원들이 상사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로 뽑혔다.
반대로, 직원들이 상사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로는 26.1%의 응답을 얻은 ‘라떼는(나 때는) 말야’가 차지했으며, 23.1%를 얻은 ‘연차는 뭣 때문에 내는데?’와 20.8%를 얻은 ‘또 휴가 내게?’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해 눈치 안보는 연차나 휴가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바쁜 일 없지?’, ‘이거 하나 처리 못해? 할 수 있는 게 뭐야?’,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등도 듣기 싫은 말로 뽑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직원 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직장 내 갑질 예방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