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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79 View 135 Date. 2024-10-30 16:57:02.0 대전도시공사 환경자원사업소, 복지관 기부와 봉사활동 펼쳐

    대전도시공사 환경자원사업소, 복지관 기부와 봉사활동 펼쳐

     

    송강사회복지관에 정기적 금품 기부와 봉사활동 실시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환경자원사업소 직원들이 23일 유성구 송강사회복지회관을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일손을 보탰다.

    송강사회복지회관은 식품이나 물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상설 무료 공간 ‘무지개푸드마켓 4호점’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 공사는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시설 내 청소와 창고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환경자원사업소는 매달 송강사회복지관을 도와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배달해주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 No.278 View 132 Date. 2024-10-29 14:17:30.0 대전오월드 출산 장려 이벤트 ‘다자녀 연간회원’ 추가모집

    대전오월드 출산 장려 이벤트 ‘다자녀 연간회원’ 추가모집

     

    뜨거운 시민 호응으로  ‘2자녀 이상 가족 할인 이벤트’  추가 운영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시행한 출산장려 이벤트 ‘2자녀 이상 가족 할인 이벤트’가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1월부터 추가 운영된다. 오월드는 그간 저출산 극복 할인 이벤트로 ‘셋째 자녀 연간회원 무료가입’과 ‘임산부 할인 이벤트’에 더해 ‘2자녀 이상 다자녀가족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이벤트는 2자녀 이상 다자녀가족이 오월드 연간회원에 가입할 경우 1인당 정가 12만원에서 2만원이 할인된 10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특별할인 혜택은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되며, 다자녀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대전오월드는 전국테마파크 최초로 ‘셋째 자녀부터 오월드 1년 내내 공짜’ 프로그램을 올 연말까지 운영 중이다. 연간회원 가입 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셋째 자녀부터 연간회원 가입비를 100% 할인해 주며 해당 혜택은 다른 가족의 연간회원 가입 여부와 무관하고, 12세 이하(2012.1.1.이후 출생)에 적용된다.

    임산부를 위한 특별할인도 연말까지 계속된다. 임산부와 동반 1인이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산모수첩 등 임산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월드 관계자는 “대전지역 인구감소와 저출산에 대응하는 대전시 정책에 부응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대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하고 시와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o.277 View 171 Date. 2024-10-28 10:59:58.0 대전도시공사, AI 기반 돌봄 서비스로 고독사 예방 성과

    대전도시공사, AI 기반 돌봄 서비스로 고독사 예방 성과

     

    돌봄 로봇 위험상황 감지로 119출동 13회, 긴급 병원이송 5회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에서 작년 4월부터 임대아파트에 제공 중인 돌봄 서비스가 고독사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돌봄 로봇이 위험상황을 감지해 119 출동 13건이 발생했고, 그중 5건이 긴급 병원이송으로 이어져 입주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공사는 입주민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돌봄 로봇 서비스’와 함께 ‘반려식물 나눔’, ‘힐링프로그램 심신보감’, ‘4대 중독 예방 캠패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고독사 발생이 전년 6건 대비 올 4건으로 30% 이상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사는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입주민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AI 기반 돌봄 서비스가 고독사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취약 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No.276 View 153 Date. 2024-10-28 10:44:54.0 서구 평촌산업단지, 전용도로 개통으로 분양 활성화 기대

    서구 평촌산업단지, 전용도로 개통으로 분양 활성화 기대

     

    대전도시공사 “외부기업 유치 위해 조성원가 150만 원대로 인하”

    35필지 연내 공급, 전용도로 개설로 서대전·계룡IC와 5분 내 연결 예정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분양하는 평촌산업단지가 다양한 혜택과 최적의 입지조건 제공을 통해 기업 유치에 나섰다.

     

    □ 전용도로 개통 예정으로 물류비 절감, 최고의 정주여건 제공

     평촌산업단지는 경부·호남고속도로와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3.2km의 전용도로가 올 12월 부분개통(완전개통 2025년 11월 예정)됨에 따라 서대전·계룡IC와 5분 내 연결이 가능해져 편리한 교통체계 확보와 함께 대전의 지리적 강점 활용으로 물류 유통비를 대폭 절감해 준다.

    또한 대전 도안, 원내, 관저지구 등 인프라가 풍부한 신도시가 인접해 입주기업 종사자들에게 최고의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것도 큰 강점으로 꼽힌다.

     

    □ 조성원가 인하 공급 결정으로 입주기업 부담 완화

     공사는 서구 평촌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시설용지 분양가를 당초 조성원가보다 인하한 3.3㎡당 159만 원으로 결정했다. 공사는 자재비 급등 등 조성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격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정목표에 부응하는 취지로 조성원가를 인하해 용지를 공급한다.

    최근 크게 상승한 토지보상가격이나 공사비용 등을 고려할 때 대전권에서 150만 원대에 공급되는 마지막 산업용지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대체적 의견이다.

     

    □ 연내 35필지 공급으로 산업단지 활성화 기대

     대전광역시 서구 평촌동, 매노동, 용촌동 일원 85만9천㎡에 조성되는 평촌산업단지는 2016년 사업에 착수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시행자인 대전도시공사는 62필지의 산업용지 가운데 35필지에 대한 분양을 통해 입주협약기업 9개사 20필지 포함 35필지에 대해 연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도시공사 보상분양팀(530-9120~1) 또는 홈페이지( www.dcco.kr ) 분양/임대 - 분양안내 - 분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o.275 View 164 Date. 2024-10-23 09:37:18.0 대전도시공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 구축 안전 골든타임 확보

    대전도시공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 구축 안전 골든타임 확보

     

    멀티 모니터링과 AI 이벤트 감지 기능 활용 작업현장 실시간 안전 관리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긴급 재난상황 대응과 상시 안전관리를 위해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이하 ‘상황실’)을 구축했다.

    상황실에서는 디스플레이 영상 공유형 멀티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건설현장과 각 사업소에 설치되어 있는 217개소의 CCTV 화면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상황실 시스템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일부 채널에 AI 이벤트 감지 기능을 적용해 근로자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넘어짐 등 위험을 실시간 감지하는 기능도 있어 현장 위기상황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적용해 풍수해 등 자연재난 발생 시 빠른 상황파악과 대책회의 개최가 가능해 안전사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예방적 안전관리와 긴급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전도시공사 사업장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No.274 View 135 Date. 2024-10-17 13:16:22.0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전국체육대회 플러레 단체전 우승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전국체육대회 플러레 단체전 우승

     

    국가대표로 구성된 경기대표를 44-43으로 꺾는 극적 승부 연출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일반부 플러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영록 감독, 정창영 코치와 권영호, 곽준혁, 이성종, 신한빈 선수로 구성된 공사 펜싱팀은 16일 경남 남해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주축인 경기대표를 44 대 43으로 꺾었다.

    공사 펜싱팀은 1997년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해 펜싱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개최된 회장배, 대통령배 선수권대회 등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수확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둔 펜싱선수단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No.273 View 194 Date. 2024-10-16 10:24:32.0 대전도시공사, ‘탑립ㆍ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탄력

    대전도시공사, ‘탑립ㆍ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탄력

     

    과기부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 원안 의결로 신속한 사업추진 가능해져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추진 중인 탑립ㆍ전민지구(대덕연구개발특구 3단계)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공사는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특구개발계획을 과기부와 협의 후 국토부에 상정했고, 국토부의 2024년 제3차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에서 원안 의결된 이후 과기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에 상정하여 원안 의결되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공사는 향후 대전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시계획 등 관련 행정절차를 내년 하반기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주요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되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조속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능과 우수한 정주환경이 강점으로, 단지 조성 후 인공지능(AI), 드론,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대전이 과학경제 도시 허브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No.272 View 184 Date. 2024-10-14 17:29:32.0 대전도시공사, 청년임대를 위한 기존주택 151호 매입

    대전도시공사, 청년임대를 위한 기존주택 151호 매입

     

    올 매입목표 달성, 임대료 산정 후 연말 입주자 모집 예정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지원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기존주택 151호를 매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주거생활과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주변의 도시형 생활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중 임대료의 4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공사는 매년 150호의 주택을 지속적으로 매입해 현재 청년임대주택 354호를 관리중이며, 2030년까지 총 1400호를 매입할 계획이다.

    작년 매입한 154호 중 기존임차인 거주 주택을 제외한 58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 결과 626명이 접수하여 평균 10.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관심은 주택 매입과정에서 준공 5년 이내의 입지여건이 우수한 주택을 선별 후 리모델링 공사로 청년층이 선호하는 구조의 주택을 제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공사의 청년주택 공급이 주거비 부담 완화와 청년층 지역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지고 교통이 편리한 주택을 제공해 청년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No.271 View 183 Date. 2024-10-10 09:57:10.0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 저출산 극복 할인이벤트에 이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할인 이벤트 실시!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 저출산 극복 할인이벤트에 이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할인 이벤트 실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오월드 방문한 고객에 오월드 입장권 30% 할인 혜택 제공!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는 10월 10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혜택은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업으로 오월드를 방문하는 고객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본인에 한해 오월드 입장권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받는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대전오월드” 친구 채널 추가 및 오월드 방문 당일, 카카오톡 채널에 “버스타고 왔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카카오톡 채널에 보낸 메시지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단, 할인혜택은 메시지 보낸 본인만 해당되며,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할인 운영 기간은 2024년 10월 10일부터 시행한다.

    대전오월드는 대전지역 인구감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기존에 진행 중인 출산장려 할인 이벤트‘셋째 자녀부터 오월드 1년 내내 공짜’, ‘임산부 및 동반1인 자유이용권 50% 할인’,‘다자녀가족(2자녀이상) 연간회원권 1인당 10만원에 제공하는 특별할인(정가 12만원)’에 이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본 이벤트를 추가 발굴하여 시행한다.

    오월드 관계자는 “환경 및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o.270 View 109 Date. 2024-10-10 09:53:50.0 대전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 ‘화재 예방형’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대전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 ‘화재 예방형’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서울씨엔지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체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이하 공사)가 지난달 공공임대주택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사업자를 공모해 ㈜서울씨엔지(대표 배상준)를 사업자로 선정 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연말까지 공공임대주택 5개 단지(보라, 한마음, 송강마을, 오류동·인동 누리보듬)에 전기차 충전시설 20대, 전용 주차공간 47면 등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특히 충전 중인 전기차의 배터리 정보수집과 충전 제어가 가능한 ‘화재 예방형’ 충전시설을 설치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으로 입주민과 방문객의 전기차 충전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시점에서 화재 예방형 충전기를 도입해 전기차 화재로부터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 담당부서 : 홍보비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