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대전도시공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 구축 안전 골든타임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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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비서팀 | 작성일 | 2024-10-23 |
대전도시공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 구축 안전 골든타임 확보
멀티 모니터링과 AI 이벤트 감지 기능 활용 작업현장 실시간 안전 관리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긴급 재난상황 대응과 상시 안전관리를 위해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이하 ‘상황실’)을 구축했다. 상황실에서는 디스플레이 영상 공유형 멀티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건설현장과 각 사업소에 설치되어 있는 217개소의 CCTV 화면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상황실 시스템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일부 채널에 AI 이벤트 감지 기능을 적용해 근로자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넘어짐 등 위험을 실시간 감지하는 기능도 있어 현장 위기상황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적용해 풍수해 등 자연재난 발생 시 빠른 상황파악과 대책회의 개최가 가능해 안전사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예방적 안전관리와 긴급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전도시공사 사업장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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