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대전도시공사 ‘2024 경영대상’ 개최 | |||
---|---|---|---|
부서명 | 홍보비서팀 | 작성일 | 2024-12-18 |
대전도시공사 ‘2024 경영대상’ 개최
부서별 우수사례 선정·수상으로 적극적 업무추진 동기부여 저출생·지방소멸 대응과 시민복지에 기여한 우수사례 시상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2024년 부서별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선정하는 ‘대전도시공사 2024 경영대상’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공사 경영대상은 공사 각 부서가 올 한해 동안 정부정책 등 전략적 이슈를 반영해 선제·적극적으로 시행한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해 수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28건 중 내부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현장심사(임원, 외부위원 2차 심사)와 온라인 사전 투표(직원 투표,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의 경영대상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적극 행정으로 절감한 예산,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이 금상으로 선정됐다. 임대주택 내 유출지하수 비용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하수사용 업종을 일반용에서 가정용으로 전환했는데, 이 경우 구암 청년주택 임대 운영 기준 약 64억 원(30년 운영 시)의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그 외 ‘전국최초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및 확산방지 종합시스템 구축’, ‘민선8기 주요 역점시책사업인 산업용지 500만평+α 신속시행’이 은상을 차지했고, ‘다가온 청년주택 신혼부부의 선택 아이+’,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운영’이 동상을 받았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앞으로도 경영대상 개최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