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설 명절 맞이 청렴캠페인 적극 추진

협력업체에 청렴서한문 발송, 全사업장과 공식SNS 청렴캠페인 홍보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은 풍성하게, 업무는 청렴하게’ 청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국영 사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 온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다양한 청렴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명절 선물 근절을 통해 청탁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협력업체에 청렴 서한문 발송, 전 사업장 홍보물 게시,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활용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국영 사장은 “이번 청렴캠페인을 통해 공사 임직원 모두가 청탁금지법 준수를 다시 한 번 다짐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청렴 실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