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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숙원사업,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현장에 가다
부서명홍보비서팀 작성일2025-07-21

대전의 숙원사업,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현장에 가다

 

‘4전 5기’ 끝에 올 12월 개장, 명품 디자인 건축물로 시민과 만날 예정

 

유성구 구암동 일대에 조성되는 유성복합터미널이 2010년 민자 사업 1차 공모 이후 15년 만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 터미널 건립은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공영개발로 추진 중이며, 올 12월 개장 예정이다.

기존 시외버스정류소는 왕복 4차로의 좁은 도로변에 위치하고, 유성 5일장과 다수 노선의 시내버스 통행 등으로 매우 혼잡해 대전시는 지하철 구암역 옆으로 터미널을 이전하고 BRT와 연계해 시민 교통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하지만 사업은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2010년부터 총 4차례 민간사업자 공모를 했지만 신청자가 없거나 중도 포기해 사업은 계속해서 표류했다. 특히 마지막 네 번째 공모에서 선정된 민간사업자는 사업 진행 중 사업비 조달에 실패해 협약이 해지되었고, 소송 등으로 시간 지체와 행정력 낭비를 유발했다.

결국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방향을 공영개발로 전환해 도시공사가 추진하기로 했고, 2023년 1월 민선8기 이장우 대전시장은 터미널 규모와 조성 방식을 크게 변경하는 결단을 내렸다. 사업계획을 변경한 이유는 급격한 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지역 인구 감소와 KTX, 광역철도, 항공기, 자가용 등 대체 광역교통수단 확대에 따라 버스 이용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용객 감소에 따라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의 경영난이 심해져 상봉, 성남, 고양 화정, 평택 송탄 터미널이 폐업하는 등 실용적인 터미널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부동산 경기 침체와 주변 교통 대란 우려 등을 고려해 당초 예정된 아파트·오피스텔 1천여 세대 건설 계획을 전면 재검토했다.

 

이런 여러 요인을 검토해 유성복합터미널을 순수 여객시설 중심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했다. 변경안은 주택 건설을 제외하고, 기존 터미널 용지를 분할해 지원시설용지의 활용도를 높여 사업비를 절감하고, 임시정류소도 함께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공공성과 실용성 중심으로 계획되었다.

준공 시기도 도시공사의 신속한 행정절차 병행 추진으로 당초 2027년에서 2025년 12월로 2년 단축했다.

확대된 지원시설용지에는 컨벤션, 호텔, 클리닉, 복합문화시설 등 편의시설을 유치해 터미널 이용객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며, 터미널 주변 상습 주정차 위반과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주차장 116면을 확충하고 환승주차장 210면을 연계할 예정이다.

변경된 사업계획에 따라 도시공사 주관으로 작년 4월 설계공모를 통해 기본설계를 확정하고 12월 23일 대전시민의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된다.

 

기공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성·실용성·신속성을 바탕으로 내년 12월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터미널을 건립하겠다”며 “대중교통 중심의 개발을 통해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7월 8일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주요 시책 사업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 내용에는 유성복합터미널 진행 상황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현재 골조공사 진행 중이며 공정률 40%로 당초 계획대로 이상 없이 추진되고 있었다.

 

지난 16일 터미널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은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로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현장 담당자인 도시공사 임정준 대리는 “터미널 조성공사는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 12월 개장을 위해 성실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금년 말 대전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이 개장 예정이다. 대전시장님의 신속하고 현명한 결단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도시공사는 시민의 기대에 걸맞은 명품 디자인과 안전성을 갖춘 터미널을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월 후 대전의 명품 건축물로 태어나 시민과 만나게 될 유성복합터미널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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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홍보비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