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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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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가 안되어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쓰레기수거남직원분을 고발합니다!!!
작성자김**
칭찬대상동구민한테 쌍욕하는 대전 동구 낭월동 쓰레기수거하는 남자직원분!!!
두달 전, 대전 동구 낭월동 소재지에서 쓰레기봉투를 평소와 같이 지정된 장소에 놓아두었는데 어느 날 쓰레기가 수거가 되지않은채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몰라 다른장소에 쓰레기봉투를 갖다 놓았더니 그 다음 날, 도시공사 직원이 일부러 봉투를 찢어서 다시 처음에 놓아 두었던 장소에 갖다 놓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그 이후로도 쓰레기를 간헐적으로 본인이 내키는대로 수거를 해갔습니다. 어느 날은 그 수거직원을 마주치게 되어 쓰레기를 왜 제대로 수거를 하지 않는것인지 물어보았더니, 쓰레기봉투안에 음식물쓰레기가 있어 수거 하지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대화 도중 언성을 높이더니 나이도 한참많은 직원들에게 욕을하고 삿대질을 하며 앞으로는 죽어도 여기꺼 절대 수거안한다고 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공직자가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나 생각을 해봤더니, 혹시 그 직원이 대단한 백이 있는 낙하산 인사이거나 적성에 맞지않는 직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황당해 동구청 환경과에 질의를 해보니 계란껍데기등의 쓰레기들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며 수거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 답변을 그 도시공사직원에게 전달을 하니 그럼 자기가 쓰레기봉투를 다시 뜯어보고 연락을 준다고했는데 또 쓰레기 봉투를 찢어놓고 이 뜨거운 폭염에 그냥 놔두고 수거를 안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0년간 제조업을 이어온 집의 가원으로서 정말 이런 일이 처음이여, 정말 말도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껏 동구관내에서 똑같이(내용물도 똑같이) 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려왔는데 그 직원처럼 수거를 안해가고 욕을 들은일은 전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 뜨거운 폭염속에도 지역경제 활성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는 기업체들에게 격려와 위로도 못해줄 망정, 공직자인 사람이 욕을 하고 도움이 안되는 행동으로 방해를 할 수 있는지 정말 너무 황당하고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그 직원의 태도에 대한 직원본인의 사과와 다른 직원으로 교체,그 직원에 대한 민원처리결과통보 및 쓰레기 수거가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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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홍보비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