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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오월드 홈피에서 컴플레인이나 칭찬글 쓸 게시판을 못찾아서 도시공사에서 운영한다길래 여기다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대전시민이고 오월드 연간회원입니다.
항상 오월드 갈때마다 느끼는 점 몇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미소없는 형식적인 인사 티켓팅 직원, 가판대에 기대어 핸드폰 보고 있는 판매원, 미소없는 놀이기종 직원과 나오다 안나오는 음악 등등 물론 전 직원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절대... 하지만 항상 갈때마다 이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직원들이 근무교대하러 갈때 웃으면서 가는 모습 보니 더 안타깝드라고요 방문객들에겐 왜 그 미소가 나오지 않는지...
대학생때 아르바이트로 S기업에서 운영하는 용인에 있는 놀이공원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거긴 배치되기전 미소, 인사 교육을 지겹게 받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대기업에서 이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곳과 시에서 운영하는 곳은 관리체계에 많은 차이와 한계가 있겠지요
하지만 직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이 이뤄져서 직원들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응대를 해주면 오월드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전시민으로써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테마파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파리 운전하시는 기사님 칭찬드립니다. 그날 볼 수 없었던 친절과 서비스를 그 분한테 느껴서 좋았습니다.
멘트도 재밌게 잘 해주셨고 성함은 김종철님인지 정종철님이였는지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이는 오십대정도 되보이시고 안경 쓰셨고 8월 28일 일요일 10시 반~11시 타임 운행하셨습니다.
살기 좋은 대전시와 오월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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