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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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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님의 친절에 감사합니다.
작성자김**
칭찬대상김철수
안녕하세요 저는 메리츠화재에 근무하고 대전 유성구 한진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김용구 라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귀사의 직원이신 김철수님으로 부터 너무나 감사한 은혜를 입어 감사를 표하고자 하였으나 김철수님이 사양하여 최소한의 도리라도 하고자 귀사의 홈피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2015. 5. 8.일에 저는 회사에서 수통골의 모 음식점에서 진행된 워크샾에 자전거를 가지고 참석하였다가 귀가를 하던중 너무 취한 바람에 자전거를 잘못 조작하여 도로에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충격으로 자전거와 핸드폰도 그자리에 논 상태로 학하동(정확한 장소가 기억나지 않습니다) 부근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귀사의 김철수님이 라보차량을 운행하여 제 옆을 지나던 중 제 상태가 위태로워 보였는지 차를 세우고 제게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고 팔뚝에 상처가 있음을 확인한 김철수님은 하시던 업무를 뒤로하고 저를 차에 태워 부근을 같이 돌아다니시면서 자전거와 핸드폰을 찾아 주시고 부상당한 저의 상태에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셨는지 유성온천역의 저의 숙소 한진오피스텔까지 자신의 업무용차로 데려다 주시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2015. 5. 9.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저의 상태가 어떤지를 물어봐 주시는 친절까지... 저는 그날 술에 취한체 핸드폰도 없이 길을 잃고 돌아다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밤길을 달리는 자동차에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고 업무용 핸드폰과 200만원 정도하는 고가의 자전거를 잃어 버림으로서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었으나 귀사 직원이신 김철수님의 도움으로 손실도 없이 숙소에서 따듯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지만 자신의 업무를 뒤로하고 누구에게 도움을 주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전에 혼자 있음을 알고 다음날 안부를 묻는 전화까지 주기란... 큰 은혜를 입었으나 최소한의 성의를 거절하시는 귀사의 직원 김철수님의 친절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마땅한 방법이 있다면 귀사에서도 칭찬해주시기 바라며 만약, 그날 김철수님의 업무가 지연된 경우가 있다면 이는 정당하고 칭찬받을 이유에 의했음을 이해 바랍니다. 다시한번 귀사와 귀사의 직원이신 김철수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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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홍보비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