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현재 취직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평소에 대전도시공사에 관심이 많아서 채용정보를 확인 중에 우연치 않게 '칭찬합시다' 라는 좋은 코너가 있기에 잠깐 들려 보았습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분은 저희 식당에 밤마다 오셔서 음식물을 처리해 주시는 아저씨이십니다.
벌써 몇년째 인지 확실히는 모르나 아저씨께서는 항상 똑같은 시간에 오셔서 음식물과 쓰레기를 치우시고 정리하십니다.
어머니께서 종종 가게에 혼자 밤 늦게 까지 계시는 지라 밤에는 제가 가서 일을 돕곤 하는데 갈 때 마다 아저씨께서는 웃으면서 제 이름을 부르시며 인사하십니다.
만약 제가 없을때면 식당이 외진 곳에 있어 혹시나 나쁜 학생들이나 위험한 손님이 없는 지도 종종 봐주시고 그런상황이 있을때는 저희 어머니가 안심되도록 잠깐 얘기를 하시던지 음식물 처리를 하시고 근방에 한번더 돌아보시고 가신다고 합니다.
아저씨께서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음식물 처리 뿐만 아니라 담당구역에 방범도 같이 하시는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저희 가게 뿐 아니라 아저씨의 담당구역에 모든 상인 및 주민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남들이 안보는 곳에서 열심히 하시고, 자신의 업무뿐만 아니라 사회의 봉사를 같이 하시는 우리 아저씨 칭찬합니다!
언제까지 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계속 일하시는 동안 웃는 얼굴로 오래도록 뵜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슬슬 날씨도 추워지는데 대전도시공사에 일하시는 모든 청소부 아저씨들 힘내시고, 항상 대전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모습 정말 고맙게 생각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