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뜰에서 태어난 3명의 아기가 5월에 백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임신한 몸으로 힘겹게 아침뜰에 입소한 엄마들이지만

이제 사랑스럽고 건강한 아기의 엄마가 되어 각자의 삶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평생 한 번만 맞을 수 있는 '백일'

아기와 엄마의 예쁜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도시공사 직원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백일촬영을 하였습니다.

세아기와 엄마가 모두 모여 예쁜 아기옷도 고르고

딸랑이도 흔들고, 오랫만에 만나 그간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굵은 땀방울을 쏟으며 한컷이라도 예쁘게 찍어주고자 노력해주신

도시공사직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가와 엄마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