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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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0 View 89 Date. 2025-06-27 10:32:32.0 대전도시공사, ‘더팩트 ESG 경영대상’ 수상
대전도시공사, ‘더팩트 ESG 경영대상’ 수상
지역사회 공헌으로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 수상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26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25 더팩트 ESG 경영대상’에서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SG 경영대상은 국내 유수의 공·사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한 실적을 평가해 수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공사는 지역경제 투자활성화, 전국 최초 민간참여사업 물가인상분 반영을 통한 건설업체 금융위기 극복, 돌봄 로봇을 통한 임대아파트 고독사 예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전도시공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더욱 슬기롭고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고, ESG 경영에 기반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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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9 View 85 Date. 2025-06-27 10:30:28.0 대전도시공사, 평촌산업단지 45필지 본격 분양
대전도시공사, 평촌산업단지 45필지 본격 분양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조성원가 인하
전용도로 개통 예정으로 물류비 절감 · 최고의 정주여건 제공
분양알선 판매 장려금 시행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대전 서구 평촌동 일원에 조성 중인 평촌일반산업단지 산업·복합시설용지 45필지에 대해 조성원가를 인하해 공급하고, 판매장려금 제도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평촌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3,591억 원을 투입해 85만㎡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복합시설용지 11필지, 산업용지 34필지 등 45필지를 분양하며, 산업용지 34필지 중 10필지에 대해서는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된다.
또한 평촌일반산업단지는 경부·호남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전용도로(3.2km)가 개통될 예정으로, 서대전·계룡IC와 5분 내 연결이 가능해 물류 유통비 절감이 기대된다. 인근에는 도안, 원내, 관저지구 등 정주 인프라가 풍부해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주거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전도시공사는 자재비 급등으로 인한 분양가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정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조성원가를 인하해 평당 159만 원의 가격으로 공급한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입지의 산업용지 공급을 통해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산업용지 34필지 중 수의계약 대상인 10필지에 한해 전국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판매장려금 제도를 시행한다. 평촌산업단지 분양관련 문의는 판매전략팀(042-530-9191)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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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8 View 101 Date. 2025-06-27 10:23:21.0 대전도시공사, 현장근로자를 위한 감성안전 활동과 폭염대비 건설현장 점검 실시
대전도시공사, 현장근로자를 위한 감성안전 활동과 폭염대비 건설현장 점검 실시
건설현장 근로여건 개선과 근로자 인권존중 등 새로운 건설현장 문화 선도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24일 '건설현장 감성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불볕더위 속 갑천2BL 트리풀시티 엘리프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폭염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건설현장 감성안전 프로그램'은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으로, 2022년부터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으며, 갑천2BL은 작년 3회 실시 후 이번이 4번째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대전도시공사는 근로자들에게 팥빙수, 아이스커피 등을 제공하고,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 제공 현황을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썼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무더위 속 건설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주기적인 감성안전행사 시행으로 근로자의 인권 강화와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안심일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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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7 View 97 Date. 2025-06-25 17:00:58.0 대전도시공사, 전국 최초 ‘전기차 화재 예방·확산방지 시스템’ 시연회 개최
대전도시공사, 전국 최초 ‘전기차 화재 예방·확산방지 시스템’ 시연회 개최
갑천지구 2블록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확산 방지 시스템’ 선보여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해 공동주택 최초로 ‘전기차 화재 예방·확산 방지 종합 시스템’을 갑천지구 2블록 아파트에 도입한데 이어 화재 예방 시연회를 열어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선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사는 24일 관할 소방서의 협조 아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전기차 화재 대응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는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경우 AI 열화상 카메라가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전기차 충전시설 전원을 차단하고, 관리자에게 즉시 통보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전기차 전용 차수판과 질식 소화포를 이용한 초기 진압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 절차를 생생하게 시연했고, 스프링클러 작동과 소방대원의 화재 진압 시나리오까지 연출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해당 아파트는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를 위해 충전설비와 주차 공간을 블록 벽체로 나누고, 구조물 내화성능을 강화해 전기차 화재 대응력을 크게 높여 설계됐다.
공사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시연회에 참석한 지역구 기초의원 및 지자체 인허가 관계자는 “대전도시공사에서 구축한 ‘전기자동차 화재예방·확산방지 시스템’이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동주택 인허가 시 본 시스템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시연을 통해 얻은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타 공동주택 단지로도 점차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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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6 View 102 Date. 2025-06-25 13:42:05.0 오동·봉곡지구 산업단지 시의회 사업계획 동의안 의결
오동·봉곡지구 산업단지 시의회 사업계획 동의안 의결
서구 오동과 봉곡동에 각각 25, 10만평 산업단지 조성 본격추진
산업단지 500만평 + α 달성과 기업의 산업용지 수요 대응 기대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오동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하 오동지구)과 봉곡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하 봉곡지구)이 대전광역시의회 사업계획 동의안을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의회의 사업계획 동의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총 사업비 500억 이상의 신규 투자사업 추진 시 필수적인 절차다.
이번 동의안 통과로 오동·봉곡지구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민선 8기 시정 핵심 과제인 ‘산업단지 500만평 + α 조성’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공사는 오동지구에 사업비 2,700억 원을 투입해 824천㎡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봉곡지구에는 사업비 1,300억원을 투입해 332천㎡ 규모로 조성하고, 개발제한구역해제용역 조기 착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9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대전시와 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산업 경쟁력 고취와 산단 조성에 따른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조속히 사업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남은 행정절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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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5 View 98 Date. 2025-06-25 13:37:13.0 대전도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경제적 자활에 앞장
대전도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경제적 자활에 앞장
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 협약 통한 채무조정·소액대출 상담, 금융교육 실시
입주민의 신용회복과 생활안정 기대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 서민금융진흥원 대전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달 29일 송강마을 1단지와 이번 달 12일 둔산보라아파트 1단지에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연체자 대상 채무조정 연계 상담 △소액금융대출 지원 △금융사기 예방 교육으로, 채무조정 상담 3건, 대출 실행 3건, 기타 상담 10건이 진행됐고, 예방교육에는 45명이 참석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자 대상으로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채무로 인한 고민도 도움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상담과 교육이 입주민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대전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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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4 View 114 Date. 2025-06-23 17:13:11.0 갑천4BL 951세대 전체 청년ㆍ신혼부부주택으로 공급
갑천4BL 951세대 전체 청년ㆍ신혼부부주택으로 공급
대전도시공사&계룡건설산업(주)컨소시엄, 저출생ㆍ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갑천4BL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계룡건설산업(주)컨소시엄와 실무협의를 통하여 저출생ㆍ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갑천4BL 전체세대를 청년ㆍ신혼부부 주택으로 우선공급하기로 했다.
계룡건설산업(주)컨소시엄은 당초 951세대중 80%인 762세대를 청년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하였으나, 도시공사와 실무협의회 및 자체검토를 통해 대전시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목표로 951세대 전체를 청년ㆍ신혼부부에게 우선공급하기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갑천 4BL은 갑천, 호수공원 및 호수초등학교 등 정주여건이 우수하며,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으로, 내집 마련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 수행으로 대전시 저출생ㆍ지방소멸 극복에 기여하는 민간임대주택사업이다.
해당주택은 2026년 5월 착공, 2028년 10월 준공예정으로 2028년 하반기 청년ㆍ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하고, 인원미달 시 일반인에게 추가 모집공고 할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이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방향을 전환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리츠사업을 통한 공사 재무건전성 및 청년ㆍ신혼부부 주거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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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3 View 126 Date. 2025-06-19 13:56:57.0 대전도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노인 자조모임에 ‘꿈심당 호두’ 전달
대전도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노인 자조모임에 ‘꿈심당 호두’ 전달
저소득 고령층의 사회고립 해소를 위한 노인회 활성화 지원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18일 영구임대아파트 3개 단지(둔산보라1단지, 법동한마음, 송강마을1단지)의 노인 자조모임을 대상으로 ‘꿈심당 호두과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저소득 고령층의 정서적 교류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노인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자활근로사업장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제공된 호두과자는 대전도시공사가 무상 임대한 상가에 입주한 자활근로사업장 ‘꿈심당 호두’에서 만들어져, 자조모임 회원 220명에게 전달됐다.공사 관계자는 “소규모지만 정성어린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소속감을 전하고, 동시에 자활근로자의 자립 기반도 함께 키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와 사회적 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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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2 View 98 Date. 2025-06-19 13:52:17.0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대전도시공사가 나선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대전도시공사가 나선다
고효율 냉방기 지원으로 폭염 걱정 없는 주거복지 실현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에너지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세대에게 고효율냉방기기 설치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너지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과 주거 환경문제로 냉방, 난방, 조명 등 기본적인 에너지 사용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기상이변에 따른 하절기 폭염과 열대야에 대비해 고효율 냉방기를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관리중인 읍내동 소규모 임대주택 가운데, 냉방기가 설치되지 않은 수급자·장애인·고령세대 3세대에 냉방기를 지원했고, 향후 지원 세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은 지역 공기업이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소규모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고효율냉방기 설치지원을 확대 시행하여, 에너지 취약 저소득층 세대의 건강한 여름나기 실현으로 삶의 질 향상과 행복추구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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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1 View 81 Date. 2025-06-19 13:50:45.0 대전도시공사, 우기 대비 건설현장 민간 자문단과 합동 점검
대전도시공사, 우기 대비 건설현장 민간 자문단과 합동 점검
민간 전문가 참여로 건설현장 안전성 강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올해 새롭게 위촉한 제3기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10일부터 13일까지 관할 건설현장 전반에 걸쳐 우기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설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보강하고 외부 시각에서 현장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자문하기 위해 운영되며, 올해 위촉된 제3기 자문단은 건축·토목·기계·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전도시공사, 시공사,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도시공사 관할 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배수계획과 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옹벽·석축 구조 안정성 ▲굴착공사 부지의 사전 안전조치 ▲사면 보호 상태 ▲수방자재 비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항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위촉된 제3기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 협업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