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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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4 View 113 Date. 2025-06-23 17:13:11.0 갑천4BL 951세대 전체 청년ㆍ신혼부부주택으로 공급
갑천4BL 951세대 전체 청년ㆍ신혼부부주택으로 공급
대전도시공사&계룡건설산업(주)컨소시엄, 저출생ㆍ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갑천4BL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계룡건설산업(주)컨소시엄와 실무협의를 통하여 저출생ㆍ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갑천4BL 전체세대를 청년ㆍ신혼부부 주택으로 우선공급하기로 했다.
계룡건설산업(주)컨소시엄은 당초 951세대중 80%인 762세대를 청년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하였으나, 도시공사와 실무협의회 및 자체검토를 통해 대전시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목표로 951세대 전체를 청년ㆍ신혼부부에게 우선공급하기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갑천 4BL은 갑천, 호수공원 및 호수초등학교 등 정주여건이 우수하며,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으로, 내집 마련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 수행으로 대전시 저출생ㆍ지방소멸 극복에 기여하는 민간임대주택사업이다.
해당주택은 2026년 5월 착공, 2028년 10월 준공예정으로 2028년 하반기 청년ㆍ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하고, 인원미달 시 일반인에게 추가 모집공고 할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이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방향을 전환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리츠사업을 통한 공사 재무건전성 및 청년ㆍ신혼부부 주거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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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3 View 125 Date. 2025-06-19 13:56:57.0 대전도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노인 자조모임에 ‘꿈심당 호두’ 전달
대전도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노인 자조모임에 ‘꿈심당 호두’ 전달
저소득 고령층의 사회고립 해소를 위한 노인회 활성화 지원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18일 영구임대아파트 3개 단지(둔산보라1단지, 법동한마음, 송강마을1단지)의 노인 자조모임을 대상으로 ‘꿈심당 호두과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저소득 고령층의 정서적 교류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노인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자활근로사업장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제공된 호두과자는 대전도시공사가 무상 임대한 상가에 입주한 자활근로사업장 ‘꿈심당 호두’에서 만들어져, 자조모임 회원 220명에게 전달됐다.공사 관계자는 “소규모지만 정성어린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소속감을 전하고, 동시에 자활근로자의 자립 기반도 함께 키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와 사회적 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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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2 View 98 Date. 2025-06-19 13:52:17.0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대전도시공사가 나선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대전도시공사가 나선다
고효율 냉방기 지원으로 폭염 걱정 없는 주거복지 실현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에너지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세대에게 고효율냉방기기 설치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너지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과 주거 환경문제로 냉방, 난방, 조명 등 기본적인 에너지 사용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기상이변에 따른 하절기 폭염과 열대야에 대비해 고효율 냉방기를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관리중인 읍내동 소규모 임대주택 가운데, 냉방기가 설치되지 않은 수급자·장애인·고령세대 3세대에 냉방기를 지원했고, 향후 지원 세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은 지역 공기업이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소규모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고효율냉방기 설치지원을 확대 시행하여, 에너지 취약 저소득층 세대의 건강한 여름나기 실현으로 삶의 질 향상과 행복추구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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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1 View 80 Date. 2025-06-19 13:50:45.0 대전도시공사, 우기 대비 건설현장 민간 자문단과 합동 점검
대전도시공사, 우기 대비 건설현장 민간 자문단과 합동 점검
민간 전문가 참여로 건설현장 안전성 강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올해 새롭게 위촉한 제3기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10일부터 13일까지 관할 건설현장 전반에 걸쳐 우기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설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보강하고 외부 시각에서 현장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자문하기 위해 운영되며, 올해 위촉된 제3기 자문단은 건축·토목·기계·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전도시공사, 시공사,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도시공사 관할 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배수계획과 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옹벽·석축 구조 안정성 ▲굴착공사 부지의 사전 안전조치 ▲사면 보호 상태 ▲수방자재 비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항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위촉된 제3기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 협업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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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0 View 113 Date. 2025-06-16 15:30:47.0 대전도시공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수방자재 점검·장비 훈련 실시
대전도시공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수방자재 점검·장비 훈련 실시
집중호우ㆍ태풍 등에 의한 피해 예방과 선제적 대응능력 강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환경에너지사업소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을 대비하기 위해 수방자재 점검과 장비 가동 훈련을 13일 실시했다.
이 날 환경에너지사업소 직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수방자재 설치·작동·철수의 전 과정을 실습했고,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공사 관계자는 “재난 사고는 사전 예방과 상황 발생 시 대응과 수습이 중요하다”며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자연 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는 대덕구 신일동에 위치한 폐기물 소각장 운영으로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소각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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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9 View 218 Date. 2025-06-11 16:26:03.0 대전도시공사, 전 직원 대상 CS교육 실시
대전도시공사, 전 직원 대상 CS교육 실시
시민 중심 응대역량 강화와 서비스 혁신으로 고객만족 실현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CS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객 접점에서의 응대 품질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행복을 위한 따뜻한 고객 응대’를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하루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본사, 오월드, 환경에너지사업소에서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됐으며 총 182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공감형 커뮤니케이션 기술 ▲친절한 첫인상과 응대 태도 ▲민원 및 갈등 상황 대응법 등을 주제로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픈채팅을 활용해 강사와 실시간 소통하고 문제풀이를 진행하며 고객 응대 실천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CCM)의 개념과 인증 제도를 이해하고, 공사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추진 방향과 기대효과를 전 직원이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공사 최고고객책임자(CCO) 정해교 경영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친절 교육을 넘어, 시민과의 접점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태도를 실천하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하반기에도 실무 중심의 CS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만족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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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8 View 114 Date. 2025-06-11 16:21:45.0 대전도시공사, 대전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5백만원 후원
대전도시공사, 대전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5백만원 후원
지역 대학생 아침식사 지원 통한 따뜻한 동행 실천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9일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에게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학생들의 아침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며, 공사는 2023년부터 지역 대학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한남대학교,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전도시공사 정해교 경영본부장은 “지역 청년들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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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7 View 174 Date. 2025-06-09 16:48:11.0 대전도시공사 최민서 선수, 2025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 3위 쾌거
대전도시공사 최민서 선수, 2025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 3위 쾌거
대전도시공사 펜싱선수단 소속 최민서 선수가 2025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국가대표 선발을 향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30일부터 5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각지의 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민서 선수는 특히 광주시청 소속 서명철 선수와의 경기에서 15:14로 승리하며, 극적인 승부 끝에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국가대표 선발은 총 4차례의 대회 성적을 포인트로 합산해 최종 선발되며, 이번 대회는 그 중 하나에 해당된다. 현재까지의 성적으로 최민서 선수는 포인트 순위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고, 앞으로 남은 2회의 대회를 통해 최종 대표팀 발탁 여부가 결정된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최민서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민서 선수는 앞으로의 선발대회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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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6 View 108 Date. 2025-06-09 16:46:52.0 대전도시공사,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 ‘환경대상’ 수상
대전도시공사,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 ‘환경대상’ 수상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된 제30회 대전광역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생활·자연환경 부문 최고상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공사 환경사업처가 2년 연속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과, 지방공기업 최초로 수소생산시설을 운영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공사는 대전시의 주요 자원순환시설인 매립장, 소각장,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수소생산시설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공급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위해 환경학교도 운영 중이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자원순환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o.375 View 117 Date. 2025-06-09 16:40:52.0 대전도시공사, 직원 대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성료
대전도시공사, 직원 대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성료
임직원 안전 의식 함양·위기 대응 능력 강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제 위기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전문 강사들이 진행했으며, 보고 따라하기 방식(Practice While Watching: PWW)으로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었고, 공사 직원 총 102명이 수료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