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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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14 View 106 Date. 2025-08-04 10:37:18.0 대전오월드 여름축제 ‘오!썸머스플래시’ 한창!
대전오월드 여름축제 ‘오!썸머스플래시’ 한창!
8월 9일~24일 16일간 매일 야간개장, DJ파티와 불꽃쇼까지 본격 운영!
종합 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2025 오월드 여름축제 ‘오!썸머스플래시’를 진행 중인 가운데, 8월 9일부터 24일까지는 집중 야간개장 기간으로 DJ 파티와 불꽃쇼 등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여름축제는 8월 24일까지 이어지며, 물대포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 아이스&스매시존」, 물총놀이 전용 「워터배틀존」, 50m 에어워터슬라이드 「O!슬라이드」, 신나는 EDM 음악과 워터캐논을 분사하는 「O!나이트스플래시」등 물놀이 콘텐츠로 가득하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집중 야간개장은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불꽃쇼 ▲댄스공연 ▲DJ파티 ▲퍼레이드 등 오월드만의 특별한 콘텐츠가 더해져, 낮과 밤 모두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야간개장 기간 동안 불꽃쇼는 매주 금ㆍ토ㆍ일 저녁 8시 40분, 플라워랜드에서 펼쳐지며, DJ파티는 금ㆍ토ㆍ일 오후 5시와 8시, 오월드 정문 광장에서 물대포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된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이번 여름축제와 8월 집중 야간개장 기간은 음악, 불꽃쇼, 물놀이, 댄스공연 등 다양한 여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방문객들이 낮과 밤 모두 즐거운 오월드에서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운영 정보는 오월드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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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13 View 48 Date. 2025-08-04 10:33:29.0 대전도시공사, AI 수소충전소 안내서비스 도입 후 이용률·만족도 모두↑
대전도시공사, AI 수소충전소 안내서비스 도입 후 이용률·만족도 모두↑
실시간 대기차량 안내 서비스 도입 후 대기시간 감소ㆍ이용객 분산 효과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작년 7월부터 운영중인 “AI기반 수소충전소 실시간 대기차량 안내 서비스”가 높은 이용률과 긍정적인 만족도 평가를 받고 있다.
수소충전소 이용 만족도 조사결과, 서비스 도입 이후 이용자들이 사전에 충전소 혼잡도를 확인하고 방문해 방문 시간대가 고르게 분산되고, 충전소 대기시간도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그리고 하루 평균 86명의 방문자 중 절반에 가까운 42명이 해당 서비스를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조사에 응답한 329명 중 약 70%가 서비스를 인지하고 있었고, 그중 90% 이상이 실제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 대다수는 향후에도 서비스를 적극 활용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실시간 안내 서비스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추가 정보 제공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성과가 공공 인프라에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접목했을 때, 시민 편의와 효율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기반 과학행정에 앞장서며, 디지털 혁신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AI 수소충전소 안내서비스는 공사 홈페이지 혹은 유튜브에 “학하수소충전소”, “신대수소충전소”, “낭월수소충전소”를 검색하여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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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12 View 37 Date. 2025-08-04 10:29:59.0 대전도시공사, 당진시 호우 피해 현장 수해 복구 작업 참여
대전도시공사, 당진시 호우 피해 현장 수해 복구 작업 참여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 복구 활동에 나섰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현호)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공사 직원들은 충청남도 당진시 버섯 농가를 찾아 침수 농작물 정리, 토사물 제거, 폐기물 정리 등 복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공사는 이번 피해복구 활동에 앞서서도 지역사회에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지난해 대전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을 비롯해, 지난 4월에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백 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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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11 View 98 Date. 2025-07-29 17:05:05.0 대전오월드, 여름 물놀이장 개장! 시원하게 운영 중
대전오월드, 여름 물놀이장 개장! 시원하게 운영 중
7월 26일 개장, 8월 24일까지 여름 한정 운영
종합 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무더위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여름 물놀이장을 26일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8월 24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쾌적한 이용환경과 안전을 위해 매시 정각부터 50분 운영 후 10분 정비시간을 가진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월드 물놀이장은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물미끄럼틀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 놀이시설을 완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샤워실, 탈의실, 식음매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되며,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매일 수질관리를 진행하고 안전요원과 응급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한다.
이용요금은 오월드 입장 후 별도 요금제로 운영되며, 자유이용권 소지자는 무료이용 가능, 개별이용권 7,000원, 연간회원 5,000원, 영유아는 3,000원이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무더운 여름과 방학시즌을 맞아, 온가족 모두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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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10 View 41 Date. 2025-07-29 09:09:07.0 대전도시공사 최민서 선수, 2025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펜싱 동메달 쾌거!
대전도시공사 최민서 선수, 2025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펜싱 동메달 쾌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소속 최민서가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펜싱종목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서 선수는 17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라인루르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의 펜싱 플러레 개인전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도시공사 펜싱팀의 국제무대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 선수는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대회에서 메달을 따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도시공사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최민서 선수의 메달 획득은 선수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지역 체육 발전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펜싱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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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9 View 92 Date. 2025-07-22 17:16:23.0 대전도시공사, KCC 안성공장 방문... 안전관리 시스템 벤치마킹
대전도시공사, KCC 안성공장 방문... 안전관리 시스템 벤치마킹
현장 중심 안전관리 시스템 견학으로 공사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 확립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안전 TFT가 KCC 안성공장을 방문해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과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공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개선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대전도시공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 활동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안전 TFT원 20명은 KCC 안성공장의 공장장과 안전경영팀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KCC의 독자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현장 적용 사례들을 심도 있게 살펴봤다.
KCC 안성공장은 "안전은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행 중심의 현장 안전을 강조하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공정위험성평가, 노사 합동 점검 등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안전보건 법규 준수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도 확인했다.
특히, 협력업체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작은 위험요소도 간과하지 않는 “DON'T WALK BY(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활동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견학에 참여한 안전 TFT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이 이번 견학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이들은 KCC 안성공장이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부터 근로자까지 전 직원이 안전보건 의식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KCC의 우수사례를 우리 공사 실정에 맞게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임직원 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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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8 View 82 Date. 2025-07-22 17:14:38.0 대전도시공사, 청렴소통채널 ‘Clean Bridge’ 청렴정책 간담회 성료
대전도시공사, 청렴소통채널 ‘Clean Bridge’ 청렴정책 간담회 성료
세대별 소통으로 청렴문화 확산 아이디어 모색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17일 세대 간 소통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청렴정책 발굴을 위해‘Clean Bridge 청렴정책 간담회’를 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 Rookie(입사 1~2년차), 청렴 멘토단(입사 5~6년차), 청렴 마스터즈(입사 20년 이상 팀장급)의 내부 청렴소통채널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별 시각을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상임감사의 주재 아래 ▲청탁금지법 및 골프접대, 금품수수 금지 관련 교육 ▲실제 사례 공유 ▲AI 기반 청렴 아이디어 도출 ▲직원 인식 개선 교육(1%의 변화 캠페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성원들의 활발한 토론과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챗GPT 등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해 ▲부패위험 감지시스템 ▲AI 청렴 진단 챗봇 ▲청렴 콘텐츠 기반 숏폼 캠페인 ▲명함·전화에 청렴문구 삽입 등 조직문화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참신하고 실행력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전도시공사 이성진 상임감사는“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고 AI 기술을 활용한 실천 가능한 청렴정책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제안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검토 후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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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7 View 138 Date. 2025-07-21 11:18:32.0 대전의 숙원사업,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현장에 가다
대전의 숙원사업,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현장에 가다
‘4전 5기’ 끝에 올 12월 개장, 명품 디자인 건축물로 시민과 만날 예정
유성구 구암동 일대에 조성되는 유성복합터미널이 2010년 민자 사업 1차 공모 이후 15년 만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 터미널 건립은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공영개발로 추진 중이며, 올 12월 개장 예정이다.
기존 시외버스정류소는 왕복 4차로의 좁은 도로변에 위치하고, 유성 5일장과 다수 노선의 시내버스 통행 등으로 매우 혼잡해 대전시는 지하철 구암역 옆으로 터미널을 이전하고 BRT와 연계해 시민 교통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하지만 사업은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2010년부터 총 4차례 민간사업자 공모를 했지만 신청자가 없거나 중도 포기해 사업은 계속해서 표류했다. 특히 마지막 네 번째 공모에서 선정된 민간사업자는 사업 진행 중 사업비 조달에 실패해 협약이 해지되었고, 소송 등으로 시간 지체와 행정력 낭비를 유발했다.
결국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방향을 공영개발로 전환해 도시공사가 추진하기로 했고, 2023년 1월 민선8기 이장우 대전시장은 터미널 규모와 조성 방식을 크게 변경하는 결단을 내렸다. 사업계획을 변경한 이유는 급격한 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지역 인구 감소와 KTX, 광역철도, 항공기, 자가용 등 대체 광역교통수단 확대에 따라 버스 이용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용객 감소에 따라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의 경영난이 심해져 상봉, 성남, 고양 화정, 평택 송탄 터미널이 폐업하는 등 실용적인 터미널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부동산 경기 침체와 주변 교통 대란 우려 등을 고려해 당초 예정된 아파트·오피스텔 1천여 세대 건설 계획을 전면 재검토했다.
이런 여러 요인을 검토해 유성복합터미널을 순수 여객시설 중심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했다. 변경안은 주택 건설을 제외하고, 기존 터미널 용지를 분할해 지원시설용지의 활용도를 높여 사업비를 절감하고, 임시정류소도 함께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공공성과 실용성 중심으로 계획되었다.
준공 시기도 도시공사의 신속한 행정절차 병행 추진으로 당초 2027년에서 2025년 12월로 2년 단축했다.
확대된 지원시설용지에는 컨벤션, 호텔, 클리닉, 복합문화시설 등 편의시설을 유치해 터미널 이용객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며, 터미널 주변 상습 주정차 위반과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주차장 116면을 확충하고 환승주차장 210면을 연계할 예정이다.
변경된 사업계획에 따라 도시공사 주관으로 작년 4월 설계공모를 통해 기본설계를 확정하고 12월 23일 대전시민의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된다.
기공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성·실용성·신속성을 바탕으로 내년 12월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터미널을 건립하겠다”며 “대중교통 중심의 개발을 통해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7월 8일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주요 시책 사업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 내용에는 유성복합터미널 진행 상황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현재 골조공사 진행 중이며 공정률 40%로 당초 계획대로 이상 없이 추진되고 있었다.
지난 16일 터미널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은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로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현장 담당자인 도시공사 임정준 대리는 “터미널 조성공사는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 12월 개장을 위해 성실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금년 말 대전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이 개장 예정이다. 대전시장님의 신속하고 현명한 결단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도시공사는 시민의 기대에 걸맞은 명품 디자인과 안전성을 갖춘 터미널을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월 후 대전의 명품 건축물로 태어나 시민과 만나게 될 유성복합터미널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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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6 View 59 Date. 2025-07-17 10:21:47.0 대전도시공사,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도시공사,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이 17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공동 주관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양육 문화 정착을 목포로 하고 있다.
정국영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발걸음”이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다음 참여자로 대전신용보증재단 양필환 이사장과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올해 초 지역 아동일시보호시설 ‘새론’에 220만원을 후원하는 등 아동복지 관련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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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5 View 53 Date. 2025-07-16 10:22:55.0 대전도시공사, 여름휴가철 맞아 “청렴ON, 부패OFF” 캠페인 전개
대전도시공사, 여름휴가철 맞아 “청렴ON, 부패OFF” 캠페인 전개
공직 청렴은 휴가도 쉬지 않는다!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투명한 여름 나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부패 취약시기인 7~8월 동안 “청렴 ON, 부패 OFF, 여름에도 켜두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골프접대, 향응·금품 수수 등의 부당이익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직 내외 청렴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7월 중순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실천 중심’이다. 공사는 전 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에게 CEO 명의의 청렴 서한문을 발송하고, 신고제도를 안내함으로써 일방적인 교육을 넘어, 청렴 행동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청렴서한문에는 청탁금지법과 관련 제재 내용 등을 명시해 부패 예방 가이드를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공정거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상시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청렴서한문을 홈페이지에 팝업으로 게시하는 등 외부 홍보도 병행하며, 캠페인 관련 언론보도를 통해 외부 감시 기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청렴은 특정 시점이 아닌 상시 가동되어야 할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청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더욱 내재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CEO 청렴특강,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골프·향응·금품 수수 관련 모의신고훈련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사 내부에서는 Clean Bridge 청렴 소통채널을 중심으로 ▲청렴 마스터즈(9인), ▲청렴 멘토단(11인), ▲청렴 루키(10인) 등 실무조직이 협업해 청렴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