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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433 View 61 Date. 2025-09-11 11:26:38.0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지역주민 일손 돕기 실천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지역주민 일손 돕기 실천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환경에너지사업소 직원 16여명이 3일 신일동 소각장 인근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사업소 직원들은 매년 소각장 인근지역에서 고령의 나이로 힘든 농사일을 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일손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No.432 View 928 Date. 2025-09-05 09:46:11.0 [일류경제도시 대전 만들기] ③ 명품도시 대전의 완성,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일류경제도시 대전 만들기] ③

    명품도시 대전의 완성,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27일 개장식 행사에 다양한 체험활동·유명가수 공연 등 예정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조성하는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오는 27일 개장한다. 공원은 총 사업비 950억 원이 투입되어 43만 1,244㎡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이 중 호수 면적은 약 9만 3,510㎡다.

    2015년 최초 사업계획 승인 이후 환경 문제로 지지부진했던 사업은 민선8기 들어 대전시와 도시공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ㆍ환경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공원의 생태기능을 강화하기로 해 지역사회의 동의를 얻어 신속히 추진될 수 있었다.

     

    공원의 주요 시설은 공원을 상징하는 전망대와 오름언덕, 출렁다리, 강수욕장 등 있으며, 특히 갑천변 자연생태적 안정성이 확장되도록 습지원, 갈대원 등 동물 서식환경을 마련해 환경 친화적인 공원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에 더해 다양한 테마의 정원공간, 이벤트마당·잔디광장 등 조경시설,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센터, 2.7㎞에 달하는 호수변 산책로, 펫쉼터 등 알찬 시설로 채워져 있다. 특히 산책 중 쉴 수 있는 공간을 다수 마련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세심한 배려를 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으로 명품도시 대전 완성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되었다”며“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다양한 생물 종의 보존을 위한 역할을 하는 대전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 27일 오후 5시부터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수변광장 일원에서는 호수공원 개장식과 축하행사가 열린다. 이 날 행사 1부는 지역 전문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개장식 행사 후 2부 축하공연에는 장민호, 알리, 정동하, 김의영, 뻔뻔한 클래식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축하공연 후 불꽃쇼와 레이저쇼가 펼쳐져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o.431 View 47 Date. 2025-09-04 11:00:57.0 대전도시공사, 「AI와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대전도시공사, 「AI와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역인재의 공공정책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경영혁신 기반을 마련하고자 「AI와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광역시소재 대학교 재(휴)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주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만족 제고방안으로, 제안 분야는 개발사업·주거복지(임대주택 등)·레저사업(오월드)·환경사업 등 공사의 모든 사업 영역을 대상으로 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최우수상 200만원(1건), 우수상 100만원(1건), 장려상 50만원(2건), 입상 20만원(2건) 등 총 6건에 대해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영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디어는 10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www.dc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o.430 View 37 Date. 2025-09-04 10:59:15.0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김창환배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국가대표 2명 배출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김창환배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국가대표 2명 배출

     

    이성종 플러레 개인전 우승, 곽준혁·최민서 플러레 태극마크 획득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펜싱팀이 제30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공사 이성종 선수는 남자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 서예찬(경남대학교)선수에게 15-1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해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곽준혁 선수와 최민서 선수는 치열한 선발전을 통과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번 성과는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오랜 기간 땀과 열정을 쏟은 결과이자, 선수단과 공사의 헌신적인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다. 특히, 국가대표 발탁으로 향후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지면서 공사의 위상과 대전 체육의 국제 경쟁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 개인의 영광을 넘어 공사와 대전시민 모두의 자긍심”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체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No.429 View 47 Date. 2025-09-02 17:01:36.0 대전도시공사, 초록우산 나눔 마라톤 300만 원 기부

    대전도시공사, 초록우산 나눔 마라톤 300만 원 기부

     

    마라톤 행사 후원금, 취약계층 아동 프로그램에 사용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보육 인식 개선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에 나섰다.

    공사는 2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와 협력해 ‘2025 초록우산 나눔 마라톤’행사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프로그램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도시공사 정해교 경영본부장과 초록우산 최승인 충청권역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대전도시공사 정해교 경영본부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아동복지를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초 지역 아동일시보호시설 ‘새론’에 220만 원을 후원하고, 7월에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아동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No.428 View 65 Date. 2025-08-31 18:31:33.0 대전도시공사, CEO와 함께하는 청렴토크콘서트 개최

    대전도시공사, CEO와 함께하는 청렴토크콘서트 개최

     

    세대 공감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19일 ‘세대공감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CEO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국영 사장과 청렴소통 채널인 청렴루키(입사 1~2년차), 청렴멘토단(입사 5~6년차), 청렴마스터즈(입사 20년차 이상)에서 선발된 11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토크 콘서트는 정 사장이 직접 커피를 내려 참석자들과 함께하며 청렴과 조직문화, 세대 간 소통, 윤리적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업무추진 중 청렴 관련 경험 공유 ▲보직자의 존중과 소통 ▲세대 간 이해와 배려 ▲고위직의 윤리적 리더십 ▲공사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더해 정 사장은 개인적으로 감명 깊게 읽은 도서를 추천하며 직원들과 독서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직원들이 ‘큰 조직을 리드하며 성과를 내는 비결’ 등에 대해 정국영 사장에게 직접 질문하는 등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

    공사는 청렴 토크 콘서트에 대한 직원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따라 격주마다 다양한 직원들과 함께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청렴문화 전파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청렴은 단순한 규범 준수가 아니라 조직의 신뢰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No.427 View 80 Date. 2025-08-22 11:08:57.0 대전도시공사,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 2회 연속 선정

    대전도시공사,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 2회 연속 선정

     

    건설현장·오월드 등 사업 전반에 날씨정보 접목

    날씨정보 활용한 기상재해 대비로 고객만족 · 안전경영 기대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기상청이 주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재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기상 정보를 경영 활동에 적극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 2022년 인증에 이어 이번 재인증을 통해 날씨 정보를 활용한 체계적인 사업 운영과 기상재해 대응 역량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는 건설 현장에서 기상정보를 활용해 폭우에 대비하거나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조정하는 등 재해 예방에 나섰다. 또 오월드에서는 날씨 예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효율을 높였으며, 혹서기와 해빙기에는 기후 리스크를 반영한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써 왔다.

    이러한 노력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공사는 지역 공기업 최초로 ESG 경영을 선포하며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공사는 기상 정보를 활용한 혁신ㆍ안전경영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No.426 View 216 Date. 2025-08-22 11:01:06.0 [일류경제도시 대전 만들기] ② 대전도시공사, 혁신으로 대전 발전의 기반을 설계하다

    [일류경제도시 대전 만들기] ②

    대전도시공사, 혁신으로 대전 발전의 기반을 설계하다

     

    조직ㆍ인사 시스템 고강도 개혁으로 역동적이고 유능한 조직으로 변모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 달성

     

    지난 6일 행정안전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2025년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도시공사는 광역 도시개발공사 중 1위로 “가”등급을 획득했다.

    2023년 “다”등급, 2024년 “나”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1위의 성적을 거둔 비결은 지속적인 조직ㆍ인사 시스템 개선과 직원들의 마인드 제고 노력의 결과다.

     

    □ 경영평가 1위 대전도시공사의 주요 성과

    주요 우수시책으로 ▲ 산업단지 조성원가 인하와 사업기간 단축으로 분양원가 절감 ▲ 개발사업에 리츠(REITs) 방식을 도입해 재무건전성과 지역투자 활성화 ▲ 동반성장 MOU를 통한 취약계층 자립운영 지원(240억원) ▲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택공급과 상생금융 지원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등이 꼽혔다.

     그 외 대표적 실적으로는 ▲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新가치체계 및 조직문화개선 로드맵’수립, 직무중심 인사관리, 근속승진제도 사실상 폐지, 성과측정에 의한 평가제도 운영 등을 통한 경영 혁신 ▲ 저출생ㆍ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위원회 운영 ▲ 수소충전소 차량 대기현황 실시간 안내 시스템, 사업장 상시 모니터링 가능한 재난ㆍ안전 종합 상황실 구축 등 디지털ㆍAI 기반 경영 등이 있다.

     

    □ 효율적 시스템과 긍정적 조직문화 정착

    공사는 민선8기 들어 산업단지 535만평 조성,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유성복합터미널, 서남부지구ㆍ선량지구 도시개발, 보문산 전망대 건설 등 산업단지ㆍ도시개발 사업과 함께 갑천4블록, 대동 역세권 공공주택,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등 원도심 활성화ㆍ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전을 일류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반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전의 중요 사업을 다수 추진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효율적 운영이 필수적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2022년 12월 부임 후 조직의 체질개선을 통해 공사가 대전발전을 위해 기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역량을 키웠다.

    정 사장은 가장 먼저 승진ㆍ평가 제도를 개선했다. 총 정원제 실시로 연공서열 위주의 근속승진을 사실상 폐지하고 인사제도를 성과중심 보상체계로 개선해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사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직제를 개편하고, 위임전결권의 확대, 보고절차 개선, 불합리한 사규 개정 등 업무 시스템 개선으로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었다. 그 결과 공사 인력의 큰 증원 없이 크게 증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적자사업인 오월드 운영은 대대적인 리뉴얼로 세계적인 놀이시설 도입과 관람 동선의 합리화 등을 통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계획안은 현재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단계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혁신을 위한 노력 끝에 공사는 2023년 한국행정학회의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변화와 혁신 부문 대상과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활성화’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정 사장은 2024년 지방공공기관 경영혁신 유공 국민 포장을 수상했다.

    정 사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공사 조직원 모두가 합심해 이뤄낸 결과로, 변화와 혁신 노력에 매진해 준 공사 임직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사가 민선8기 핵심 사업을 다수 추진하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대전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 대전 발전을 위한 청사진

    또한 정 사장은 산업단지와 도시개발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대전은 생산에 비해 소비가 많은 도시로, 2023년 기준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대전의 지역내총생산 순위는 17개 시도 중 14위인 반면, 1인당 민간소비지출액 순위는 17개 시도 중 4위다. 대전이 소비도시가 된 가장 큰 원인은 대규모 생산시설 또는 대기업 등이 거의 없어 부가가치의 생산이 저조하기 때문이다.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우수한 기업을 많이 유치해야 한다.”며  “산업단지, 도시개발 사업은 매우 긴 기간이 소요되는데 미리 여건을 조성해 놓은 상태에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좋은 기업과 생산시설을 유치할 수 있다. 기업 유치를 추진한 후 산업단지를 조성하려는 것은 만시지탄의 우를 범하는 것이다. 마침 이장우 대전시장께서 당장 눈앞의 성과보다는 대전 경제 발전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 원도심 재생 등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공사에 많은 사업을 맡겨주셨다. 대전의 경제적 파이가 커져 생산도시의 면모를 갖추면 그에 따른 고용 증가, 소비 진작 등 파급효과가 커질 것이고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이 이루어져 일류경제도시 대전이 완성될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많은 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며 발생하는 재무적 문제는 매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해 사업의 성격과 시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대전도시공사와 정 사장의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향후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된다.

  • No.425 View 60 Date. 2025-08-20 17:56:18.0 대전도시공사, 다가온 임대주택 신혼부부에 출산 축하선물 전달

    대전도시공사, 다가온 임대주택 신혼부부에 출산 축하선물 전달

     

    출산장려와 주거안정 지원 위해 임대료 감면과 출산용품 제공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12일 다가온 청년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세대 중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 축하선물‘아이+엔젤 첫만남 패키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출산장려와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 되었으며, 공사는 다가온 임대주택 입주 가구 중 최근 출산한 6세대 가정에 기저귀, 물티슈, 턱받이 등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또한 공사는 다가온 청년임대주택 3개단지(구암, 신탄진, 낭월)에 입주한 신혼부부에게 아이가 있는 경우 임대료 감면(자녀 1인 50%, 자녀 2인 이상 100%)해주는 정책을 입주 시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정국영 도시공사 사장은 “작은 나눔이 출산 장려의 큰 물결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가온 임대주택 거주 신혼부부가 주거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No.424 View 72 Date. 2025-08-13 16:27:50.0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여름방학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성료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여름방학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성료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환경에너지사업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4일 부터 5일간 “부모님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음료 캔을 활용해 다육이 화분을 만드는 체험으로,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전하고 친환경 실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5일간 총 102명이 참여했으며,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꾸민 화분을 집에 두게 돼,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는 대덕구 신일동에 위치한 폐기물 소각장 운영으로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소각 처리하는 한편, 시민 대상 환경교육과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 담당부서 : 홍보비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