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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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46 View 70 Date. 2025-10-02 09:55:00.0 대전도시공사 김응수 부장, 산업안전지도사 합격
대전도시공사 김응수 부장, 산업안전지도사 합격
공로연수 중에도 꾸준한 자기계발로 전문성 강화 모범사례
공사의 효율적 생애주기별 교육을 통한 직원 은퇴 후 진로설계 지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에서 30년여 간 근무 중인 김응수 부장(前 건축사업처장)이 제15회 산업안전지도사(건설부문)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산업안전지도사 시험은 매년 한 차례 실시되며 1차 객관식, 2차 주관식, 3차 면접을 거쳐야하는 최고 수준의 전문 자격시험으로 최종합격률은 10% 미만에 불과하다.
산업안전지도사는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위험방지계획서, 건축ㆍ토목 작업계획서 작성ㆍ지도, 해체공사 등의 안전성 평가와 건설안전에 대한 교육 또는 기술지도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김 부장은 공사 재직기간 안전관리 업무 전반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시민 안전과 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공로연수 중에도 배움과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최고 수준의 전문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건설안전 전문성 강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사의 퇴직예정자 교육 지원 프로그램도 김 부장의 자격 취득에 큰 도움이 되었다.
김 부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역량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도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퇴직을 앞둔 시점에도 최고의 자격증을 취득한 김응수 부장의 노력은 전 직원에게 모범이 될 것이며, 공사는 앞으로도 퇴직예정 직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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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45 View 56 Date. 2025-10-02 09:51:15.0 대전도시공사, 아파트 입주 예정자와의 적극 소통으로 감사패 받아
대전도시공사, 아파트 입주 예정자와의 적극 소통으로 감사패 받아
입주예정자협의회 “입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대전도시공사에 감사”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갑천2BL 트리풀시티 엘리프 준공을 앞두고 입주 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원활한 사업 추진과 입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조한 공사의 노력에 협의회가 감사를 표하기 위해 준비했다.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산업㈜이 함께 시행한 대전 대표 공공분양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설계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도안 갑천지구의 핵심 입지에 자리를 잡아 교통, 교육,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인접한 주거환경 등 장점을 두루 갖춘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는 “공사 측은 입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성실히 청취하고 준공 과정에서도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입주예정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주거환경과 고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공공주택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오는 11월 준공 후 12월부터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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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44 View 51 Date. 2025-09-30 16:49:23.0 대전도시공사,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부총리 표창 수상
대전도시공사,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부총리 표창 수상
혁신조달 성과로 시민 생활 개선·탄소중립 실현 등 성과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30일 서울 SETEC에서 열린 ‘2025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혁신제품 공공구매를 적극 활용해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제5회 조달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 SETEC 제1전시장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6개 공공기관이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공사는 은상을 수상해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공사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공공구매 및 혁신계약 촉진내규」를 제정·운영해 제도적 기반 마련하고,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약 475억 원 규모의 혁신제품 구매 등을 통해 2025년 정부경영평가 전국 1위(가등급)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 공공임대주택 승강기 내 친환경 장치 설치 ▲ 폐기물 자동수거 배관 막힘 해결 ▲ 복층 저소음 배수성 도로포장을 도입 등을 통해 시민 불편 해소와 생활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혁신조달을 통해 시민 생활 개선과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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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43 View 66 Date. 2025-09-30 16:44:01.0 대전도시공사, 직장 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행동 설문 실시
대전도시공사, 직장 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행동 설문 실시
상사ㆍ부하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 확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직장에서 상사·부하직원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과 행동」 에 대한 쌍방향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는 공사 직원 354명 중 280명이 참여해 79.1%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갑질 예방과 세대 간 소통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직장에서 상사(선배)가 부하직원(후배)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과 행동 조사 결과, 1위(45.7%)는 「책임을 전가하며 책임감 없는 태도」 (“이 일 네가 책임져”), 2위(31.4%)는 「무조건적인 지시·복종 방식의 소통」 (“그냥 시키는 대로 해”), 3위(25.0%)는 「공개적인 망신성 질책 및 무시」 (“이 정도밖에 못해?”)였다. 그 외에도 「업무 지시 후 책임 회피」 , 「사적 심부름 지시」 , 「세대차 발언」 (“나 때는 말이야”) 등이 선정됐다.
반대로 부하직원(후배)이 상사(선배)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과 행동으로, 1위(41.8%)는 「업무를 회피하는 방어적 태도」 (“이거 제 업무 아닌데요”), 2위(35.4%)는 「하기 싫다는 의지를 직접 표출」 (“이거 왜 해야 하죠?”), 3위(28.9%)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태도」 (“저 그런 거 잘 못해서요…”)가 선정됐다.
이번 설문 결과, 상사는 책임 회피·권위적 언행을 줄이고, 부하는 업무 회피·규율 해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개선 요구가 명확히 드러났다.
공사는 이번 설문 결과를 ▲윤리경영 자료실 게시 ▲사내 교육 자료 반영 ▲카드뉴스·캠페인 홍보 ▲언론 보도를 통해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갑질 예방, 세대 간 소통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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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42 View 69 Date. 2025-09-29 17:43:09.0 명품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시민 품으로
명품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시민 품으로
27일 개장행사와 함께 개방, 대전의 랜드마크와 시민의 휴식처로 기능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조성하는 갑천생태호수공원이 27일 성대한 개장 행사와 함께 시민에게 개방됐다. 공원은 총 사업비 950억 원이 투입되어 43만 1,244㎡ 규모로 축구장 60개 규모이며, 이 중 호수 면적은 약 9만 3,510㎡로 축구장 13개 크기이다.
행사는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후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의 경과보고와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경과보고에서 “2015년 최초 사업계획 승인 이후 환경 문제로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민선8기 들어 대전시와 도시공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의 동의를 얻어 신속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지난 2022년 공사에 착수해 당초 공기보다 6개월 빨리 개장하게 된 호수공원은, 안정적 용수 공급과 수질확보를 위해 갑천 하천수 대신 대청댐 원수를 정수해 공급하여 친환경적 공원으로 조성했다. 특히 공원은 지금 개장하지만 10년이 된 것 같이 조성하기 위해 큰 나무와 다양한 수종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축사에서 이장우 시장은 “그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2022년 공사에 착수해 오늘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시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며, 개장을 위해 노력해준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이하 모든 임직원께도 감사드린다”며, “좋은 품질의 수목 36만 주를 식재해 명품 호수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시민 여러분들이 만족하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후 주요 내빈이 무대 중앙에서 개장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식목일 호수공원에서 ‘시민참여숲’ 행사에 참여한 류원·류담 어린이 가족이 이장우 시장과 함께 버튼을 눌러 의미를 더했다.
개장식 행사 후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레이저·불꽃쇼 등 야간퍼포먼스가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으며, 28일에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기간 약 2만여 명의 방문객이 공원을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시민 휴식처와 생태보존의 장으로 탄생한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대전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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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41 View 35 Date. 2025-09-29 17:34:43.0 대전도시공사, 추석 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실천
대전도시공사, 추석 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실천
추석 명절맞이 ‘온정 나눔’과 ‘기업과 전통시장이 함께하심’ 후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후원에 나섰다.
공사는 25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가 주관한 ‘추석 명절맞이 온정 나눔’ 행사에 참여해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와 독거노인을 위해 7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이 참여해 제수용품 키트 400개 제작에 참여했다.
26일에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을 위해 기획한 ‘기업과 전통시장이 함께하심’행사에 300만원을 기부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명절음식과 생필품으로 키트 300세트를 만들어 300세대에 전달했다.
공사는 두 행사에 매년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고 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 대한 다양한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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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40 View 44 Date. 2025-09-29 17:25:03.0 대전도시공사 김경호 부장, 안전부문 기술사·지도사 동시합격
대전도시공사 김경호 부장, 안전부문 기술사·지도사 동시합격
최고 난도 자격증 동시 취득으로 업무 전문성 향상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안전관리실에 근무하는 김경호 부장이 제136회 기계안전기술사와 제15회 산업안전지도사(기계부문) 자격시험에 동시 합격했다.
기술사와 지도사는 산업현장의 최고 기술 전문가와 전문 컨설턴트로서, 합격률이 5% 내외에 불과한 최고난도 자격증으로 꼽힌다. 특히 두 시험 모두 실무 경험과 고도의 전문지식,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만큼 동시에 준비하고 합격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사와 지도사를 동시에 취득한 인재는 기술적 전문성과 정책정 통찰력을 겸비한 드문 인재”라며 “김경호 부장의 성과는 후배 직원들에게 큰 자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부장은 공사 입사 이래 기계관련 기술 업무를 주로 담당했으나 안전관리실 발령 후 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등 기술 자격을 취득해 안전관련 업무에도 전문성을 갖추는 등 공사발전과 자기계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실한 인재라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김 부장은 “현장 경험을 이론으로 정리하고, 이를 다시 실천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두 자격증이 서로 보완적이라는 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적용하는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업무로 바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업무관련 능력을 기르고 최고의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한 김경호 부장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공사를 이끌어나갈 인재로서 전 직원의 모범이 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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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39 View 1973 Date. 2025-09-24 10:47:28.0 대전의 랜드마크,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오는 27일 개장
대전의 랜드마크,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오는 27일 개장
27일 개장식 행사 유명가수 공연과 불꽃놀이·레이저쇼·체험활동 등 예정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조성하는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오는 27일 개장한다. 공원은 총 사업비 950억 원이 투입되어 43만 1,244㎡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이 중 호수 면적은 약 9만 3,510㎡다.2015년 최초 사업계획 승인 이후 환경 문제로 지지부진했던 사업은 민선8기 들어 대전시와 도시공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ㆍ환경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공원의 생태기능을 강화하기로 해 지역사회의 동의를 얻어 신속히 추진되었고, 공기를 6개월 단축해 오는 27일 개장하게 되었다.공원의 주요 시설로는 공원을 상징하는 전망대와 오름언덕, 출렁다리, 강수욕장 등 있으며, 특히 갑천변 자연생태적 안정성이 확장되도록 습지원, 갈대원 등 동물 서식환경을 마련해 환경 친화적인 공원의 면모를 갖추었다.이에 더해 다양한 테마의 정원공간, 이벤트마당·잔디광장 등 조경시설,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센터, 2.7㎞에 달하는 호수변 산책로, 펫쉼터 등 알찬 시설로 채워져 있다. 특히 산책 중 쉴 수 있는 공간을 다수 마련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세심한 배려를 했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은 명품도시 대전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다양한 생물 종의 보존을 위한 역할을 하는 대전의 명소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27일 오후 5시부터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수변광장 일원에서는 호수공원 개장식과 축하행사가 열린다. 이 날 행사 1부는 지역 전문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개장식 행사 후 2부 축하공연에는 장민호, 알리, 정동하, 김의영, 뻔뻔한 클래식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축하공연 후 불꽃쇼와 레이저쇼가 펼쳐져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도 운영된다.행사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현장 사무실(530-8430~6)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o.438 View 34 Date. 2025-09-24 10:43:52.0 대전도시공사, 추석 명절 맞아 ‘청렴캠페인’ 전개
대전도시공사, 추석 명절 맞아 ‘청렴캠페인’ 전개
CEO 청렴서한문 발송·신고시스템 홍보·SNS채널 연계 등 다각적 캠페인 전개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행위 사전 예방을 위한 ‘2025년 추석명절 청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품·향응 제공 등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모두가 자율적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협력업체 대표자와 내부 임직원에게 CEO 청렴서한문을 이메일과 홈페이지 팝업 형식으로 발송·게시하고,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시민과 협력업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청렴 신고채널(홈페이지·모바일 청렴신고센터, 유선전화, 방문상담 등)의 운영 안내를 병행하고, 임직원의 실천의지를 담은 홍보 웹배너를 자체 제작해 공사 인트라넷, SNS(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동시에 알리고 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청렴서한문을 통해 “추석 명절의 따뜻한 마음은 선물이 아닌 인사와 감사의 말로 충분히 전할 수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명절 기간 중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사실 특별점검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대시민 신뢰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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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37 View 88 Date. 2025-09-24 10:41:53.0 대전도시공사,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경영평가 우수사례 공유
대전도시공사,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경영평가 우수사례 공유
정부경영평가 1위 주요 정책 안내·한국국토정보공사와 갑천호수공원 VR 시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1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및 ‘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 참여해 경영평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행사는 공사가 정부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 주요 정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컸다.
공사는 ▲ 산업단지 조성원가 인하와 사업기간 단축으로 분양원가 절감 ▲ 개발사업에 리츠(REITs) 방식을 도입해 재무건전성과 지역투자 활성화 ▲ 동반성장 MOU를 통한 취약계층 자립운영 240억원 지원 ▲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택공급과 상생금융 지원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영상과 홍보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해 개장 예정인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VR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공원 개장식은 이달 27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장민호, 알리, 정동하, 김의영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불꽃놀이, 레이저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정부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그 노하우를 다른 공공기관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대전도시공사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